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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핫 아이콘인
아이폰을 만든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이야기.
이 명진출판사의 시리즈는 M본부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한번 소개된 이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리즈 이기도하다.

<아이폰 4G연설 때의 잡스>
스티브잡스는 평탄한 청소년기를 보내지 않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양부모에게서 자랐고,
또한 마약등 방황도 많이 했으며,
대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불굴의 의지와 독창적 창의력이 있었다.
물론 그의 독불장군식의 경영은 회사로부터 경영난으로 돌아와
자기가 세운 회사에서 해고까지도 당하게 된다.

 일반인이라면 쉬이 포기할 상황에도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그는 굳이 그가 1등 아니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려고하지는 않았다.
다만 최고의 전문가에게 그 일을 맡기면 된다고 생각했다.
 애플의 광고가 그러하였으며, 같이 동업한 워즈니악을 비롯
또 회사에서 나갔을 때 설립한 픽사에서도 최고의 엔지니어를 활용하여
최고의 3D 애니메이션인 '토이스토리'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최초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 토이스토리>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제작하는 제품에도 영향을 끼쳐,
IBM은 저렴하고 대중적인 컴퓨터를 생산하는 한편, 애플은 고성능과
미적요소를 가장 중요시하는 '맥'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 초창기 맥 - 디자인에 신경쓴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의 또다른 중요한 경영 전략은, IT기계에 디자인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사실 IT기기의 성능은 예전에는 천차만별이었으나, 점차로 상향평준화가 되어버려서,
요즈음에는 인간의 지각능력으로는 큰차이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해져버렸다.
 그래서 요즈음엔 성능보다는 '디자인'이 더 우세하게 되는 것이다.
 잡스는 남들보다 더 빨리 이 '디자인'의 중요성에 눈을 뜨고 아이팟, 아이폰등을 제작할때부터
최고성능은 물론, 유려한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지금의 애플을 만든 것이다.
 <아이폰 4G>

 이젠 IT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롤모델이 되어버린 스티브 잡스
그의 성공철학에는 모든분야에서 최고인 사람이 아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또 결코 실패로 인해 좌절하지 않으며, 또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한결같은 노력을
보내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Think Different.
 애플의 모토이자.
 스티브 잡스의 경영철학이 함축되어 있는 이 문구.
 애플의 모든 제품은 무엇을 상상하던 항상 그 이상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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