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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사용하다가 페이지 전환이 느리다고 생각하신적이 있나요?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서버와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사이에 프록시 서버가 존재하는데요.

위키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역활을 하는 중계 서버라고 합니다.

프록시 서버(영어: proxy server 프록시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자신을 통해서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 주는 컴퓨터 시스템이나 응용 프로그램을 가리킨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중계기로서 대리로 통신을 수행하는 것을 가리켜 '프록시', 그 중계 기능을 하는 것을 프록시 서버라고 부른다.

프록시 서버 중 일부는 프록시 서버에 요청된 내용들을 캐시를 이용하여 저장해 둔다. 이렇게 캐시를 해 두고 난 후에, 캐시 안에 있는 정보를 요구하는 요청에 대해서는 원격 서버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가져올 필요가 없게 됨으로써 전송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불필요하게 외부와의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갖게 된다. 또한 외부와의 트래픽을 줄이게 됨으로써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게 윈도우 10에서는 자주 바뀌게 사용하다 보니 인터넷 페이지간 연결이 느리게 되는 원인이 되는데요.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하단에 위치한 프록시에서 자동으로 설정 검색을 꺼주시면 훨씬 빨라지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웹페이지 이동이 훨씬 빨리 되시는 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윈도우 10 설정이 기본값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안정성은 높지만 성능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런 프록시 설정은 변경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잘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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