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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텔 10세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 가장 큰 문제는 발열과 소음이다.

 

조금만 작업하면 발열이 나게되면서 필연적으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팬이 최고 속도로 돌게 되니..

 

소음도 심해지는 불행의 악순환이 계속 반복된다.

 

해결방법

인터넷을 찾아보니 클럭을 강제로 다운시켜 발열을 해결 할 수 있다고 한다.

 

검색창에 Regedit을 입력하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Regedit 값 변경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rentControlset -> Control -> Power -> Powersettings

 

-> 54533~줄임~d00 -> 75b0~줄임~100

 

 

이 곳에서 Attributes 값을 1-> 2로 변경해 줍니다.

제어판 설정 변경

 제어판에서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 -> 전원 관리 옵션 설정 편집에 가서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이후 프로세서 전원 관리에서 

 

최대 프로세서 주파수를 2800MHz/3500MHz로 낮춰서 설정을 해줍니다.

혹시 터보부스트를 지원하는 CPU는 하기 메뉴이외에 최대 프로세스 상태라는 메뉴가 있으면,

100% 상태에서는 터보부스트가 동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프로세스 상태와, 최대 프로세서 상태를 100%-> 99%로 설정합니다.

 * 최소의 경우 처음 설정이 100%가 아니었으면 변경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변경 전후 비교

변경전에 3800MHz로 동작하고 발열이 아무것도 안해도 80도에 육박하였는데요. 재부팅후 측정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3300MHz까지 떨궈서 설정했더니, 발열이 60~7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당연히 발열이 떨어지니 팬 소음도 확실하게 줄었습니다.

 

10세대 노트북 발열이나 소음으로 고생하신다면 클럭속도를 한번 낮춰보세요.

 

성능도 크게 떨어지지 않으니, 조금씩 줄여보면서 테스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이방법 이외에도 언더볼팅하는 방법도 있으니 함께 참고해보세요.

2021/02/08 - [My life/Computer & IT] - 인텔 XTU NUC 설정으로 발열 잡기(feat throttle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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