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왔던 VRAR EXPO
이번 주에 코로나가 사랑제일교회발로 폭증해서 이젠 할 수도 없을 텐데 다행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7064500530?input=1195m
그리고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 미리 신청
전시회에는 많은 VR/AR 업체들이 참여했다.
다만 메이저 회사 소니, MS, 홀로렌즈 등은 참여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코엑스에서 진행하였으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셨다.
확실히 아직까지 주요 VR/AR 컨텐츠는 게임!
이런 자리를 나눠서 게임하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아직 오픈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관심이 있었던 분야는 이렇게 스마트 방송실 관련 업체였는데요.
사실 온라인 강의는 밋밋한 부분이 많고 집중이 안 되는 문제가 큰데,
이렇게 시각적인 효과(확대/축소) 등을 통해 재미와 집중의 효과를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로웠다.
그리고 기존의 스크린 야구와 같은 것도 시연을 하고 있었고
아이들이 관심을 가진 AR기반의 게임류들
코로나 방역을 위한 마스크 인식 체온 + 입장을 해주는 제품도 많이 있었다.
다양한 업체들의 신기술들을 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일단 HMD가 있어야 해서, 생각보다 준비물이 많아서
아직 대중화는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과
게임/교육 위주의 컨텐츠는 킬러 콘텐츠가 과연 될 수 있을지 ㅎㅎ
무엇보다 코로나는 언제 종식될수 있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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