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한국내에서 차단되서 들어갈 수 없는 사이트 들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물론 정말 불법/유해 내용이 있어서 차단될 수 있긴 하지만,
꼭 필요하여 접속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래의 작업을 통해 warning 우회가 가능합니다.
알려진 우회방법으로는 DNS 변경하는 작업을 하거나, MTU설정 변경,
우회 프록시 프로그램등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각각의 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DNS 변경
DNS는 도메인 네임서버로 우리가 인터넷에 검색하는 주소 www.naver.com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IP주소로 변경해주는 서버입니다.
국내에서 DNS서버를 통해서 페이지를 차단하기 때문에 해외의 DNS로 변경하여 차단을 우회하는 방법입니다.
* DNS 변경 참고 링크 : (https://thefirstday.tistory.com/326)
2. 우회프로그램 사용
* 우회프로그램(goodbyeDPI) 설치 참고 : (https://github.com/Include-sys/GUI-for-GoodbyeDPI/releases)
하지만 이경우 결국 우회하기 때문에 기존에 바로 다이렉트로 접속할 때와 달리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프로그램의 경우 합법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다 보니,
다운을 위해 각종 멀웨어 싸이트에 접속하였다가 악성코드의 감염이 될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이나 설정을 수정하지 않고 간단히 웹상에서 우회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3. 사이트 활용
위의 방법 대신 웹사이트를 통해서 warning을 우회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바로 Proxysite라는 곳입니다.
프록시 서버는 원래 두 컴퓨터 사이에 중계 하는 컴퓨터를 뜻하는 말인데요.
이 프록시 서버를 변경하여 warning 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즉 사이트 이름부터 중계 사이트라고 광고하고 있는 셈입니다.
위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접속국가를 선택하고 사이트에 주소를 치고 접속하기만 하면 됩니다.
기존에 접속이 되지 않던 여러 싸이트들을 간단하게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잘 사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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