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는 아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아닌가 싶다.
정해인이라는 배우도 핫 피플이 되어가고 있다.
드라마에서 손예진과의 케미도 뛰어나고 ㅎㅎ
바른 생활 사나이? 상쾌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남자가 봐도 막 엄청 잘 생겼다기 보다는, 박보검과 같이 깨끗하고 상쾌한 이미지라고 해야하나 ㅎ
그리고 드라마에서 맡은 역활도 그런 판타지의 끝판왕이라고 해야하나,
흔한 재벌이 아닌 주위에 있을것만 같은 그런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 많은 누나들이 열광하지 않나 싶다 ㅎ
드라마에는 주연 및 조연들의 연기도 뛰어나고
벌써 11화까지 달려가고 있는데, 나의 속도는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ㅎ
그리고 손예진의 재발견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손예진의 예전부터 멜로의 여왕이었지만 ㅎ
이번에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듯 하다.
30대가 되어서 그런지 예쁨을 과하게 표현하지 않고 많이 내려놓은 이미지라고 해야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예쁘지만 ㅎㅎ
삘리 진도를 따라가야하는데.
이제 5화에서 멈춰있으니 큰일이다 ㅎㅎ
드라마는 또 따른 가능성을 보여준 케이스라고 생각된다.
기존의 드라마의 플롯을 따라가지 않고 웹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모랄까 예전 귀여니 소설 같은 전개라고 해야하나 ㅎㅎ
빠른 전개와 20~30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쿵하는 대사와 멘트들이 정말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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