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조스 웨던

 마블 코믹스의 최신작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어벤져스는 마블 코믹스의 페이즈가 하나씩 끝날때마다 에필로그(?)와 같은 개념이라고 해야하나?

 

 페이즈 1에서는 각 캐릭터의 탄생과정을 설명하고. 단순 테러리스트와의 대결이라면

 

 페이즈 2에서는 전장이 글로벌(?)해지고 라이벌인 DC 코믹스의 다크나이트와 같이 영웅의 고뇌(?)를 다룬다고 해야하나?

 

 토니 스타크가 자신의 생활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인간적인 좌절을 겪기도 하고 토르와 캡틴아메리카도 같은 고민을 한다.

 

그리고 그것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도 큰 맥락은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앞의 시리즈를 여기까지 살펴보도록 하고 이제 영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케릭터인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등장하는데 둘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2시간에 너무 많은 걸 담으려 하다보니 조금은 머랄까 감정선이 끊긴다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울트론!!!!

 

 근데 생각보다 존재감이 없었다 ㅠㅠ

 

 케릭터가 하도 많아서 집중을 할 수 없는 그런 효과라고 해야하나... 지못미..

 

 그리고 한국배우인 수현과 서울 배경은 먼가 나만 어색하다고 느낀걸까?

 

 

 마블의 페이즈 3 라인업이라고 하는데 기대가 많이 된다.

 

영화는 꿀잼이었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큰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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