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라이딩 & 이랜드 크루즈

[한강] 라이딩 & 이랜드 크루즈

 

 

 오랫만에 한강 라이딩

 

가다가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길래 가봤더니!!

 

여긴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이랜드 크루즈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며!

 

분위기가 넘나 이쁜것!!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몰려있었다.

 

생각보다 밤에도 G5가 잘 찍어준다.

 

오늘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사람이 전혀 없었다.

 

연휴 마지막날이기도 했지만!! 한강에 이렇게 사람이 없을 줄이야!

 

근 10년간 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러 다니지만 ㅎ

 

손에 꼽힐 정도로 한가한 날인듯 ㅎ

 

 

아마 저게 한강에 괴물 이후로 생긴 괴물 동상인걸로

 

 

그리고 이렇게 한쪽엔 텐트를 치고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보인다.

 

 

 

한강 다리에 이렇게 차가 하나도 없는 날도 있고!

 

 

 

 

날씨도 선선하니 이제 드디어 자전거의 계절인가보다~

 

 

여긴 한강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아지트~

 

 

 

강산이 변한다는 10년동안 한결같은 내 마음의 쉼터랄까?

 

정말 힘들고 지친 일이 있을 때엔 

 

분노의 라이딩 후 맥주 한 캔하기에 정말 좋은 곳인데!

 

무엇보다 G5가 생각보다 사진을 잘 뽑아줘서 놀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