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씬? 넷북? 복잡한 노트북 비교분석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크게

1. 넷북
2. 울트라씬
3. 노트북

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의 차이점을 알아보자면

1. 넷북
 넷북은 인텔의 Atom프로세서(ex N270, N280)나 AMD의 Nano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노트북으로써,
대게 11인치 미만의 노트북이며 사실 성능이나 퍼포먼스 측면보다는.
휴대성 즉 유비쿼터스 인터넷을 기본 개념으로 만들어진 컴퓨터로. 가벼움과 긴 배터리 시간을 내세우고 있다.
 다만 싱글코어의 Cpu와 내장 그래픽의 한계로 인해 3D게임이나, 무거운 그래픽 작업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그 가벼움과 긴 배터리 시간 으로 인해서 대학교에서 레포트용으로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메인 PC가 아닌 세컨이나 서드용 PC라면 정말 추천하는 모델이다.
하지만 해상도가 낮음으로 인해 스크롤의 압박이 ㅠㅠ
사실 이 넷북은 노트북과 성능을 비교한다기 보다는. 차라리 스마트폰이라던지 전자수첩과 비교하는 편이 더 빠를 수도 있다.
무게는 0.9~1.5KG정도이고,  가격대는 요즘 많이 저렴해져서 40~60만원 정도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무게 때문에 ODD가 거의다 없어서, USB등으로 프로그램 설치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울트라씬
 울트라씬은 넷북의 아쉬운 성능과 노트북의 무거움을 해결하기 위해 인텔에서 들고나온 플랫폼으로써
주로 SU,SL (ex su7100, su4300) 등의 초저전력 프로세서를 이용한 노트북이다.
그 이유로 인해서 발열 문제나 소음등에서 많은 이점이 있다.
11~14인치의 제품이 주로 출고 되고 있으며, 넷북보다 높은 해상도로 인해서
인터넷 서핑이나 작업에서 보다 편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
듀얼코어의 CPU와 고급형 모델의 경우
듀얼 GPU를 채용함으로써 웬만한 3D게임과 mkv파일재생 까지 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60~200만원 대이며, 성능과 들어가있는 부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같은 성능의 노트북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셔야 합니다.
요즈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며, 이에 따라 많은 제품이 있으니
자기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3. 노트북
 노트북의 경우에는 우리가 예전부터 알고 있던 노트북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고,
요즈음 P, T 씨리즈의 모바일 프로세서와 최근 출시된 I3,I5의 CPU를 탑재한 모델 등이 출시 되고 있으며
위의 2제품과는 달리 성능의 경우 가장 좋으나, 발열이나 배터리 시간에서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그리고 시중에 수 많은 제품이 나와 있다.
12인치나 13인치는 휴대성을 강조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고,
그 이상의 액정사이즈를 가진 노트북은 데탑을 대체할 데스크노트 개념으로,
성능을 강조한 노트북 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엔 너무나 많은 제품이 있어서 그것을 일일이 나열한다는게.
쉽지 않아서 이만 마치도록 한다.


4. 총론
 사실 집에 데스크탑이 있고 이동거리가 멀고 학교나 간단한 오피스 업무용으로 노트북을 찾는 다면 넷북,
휴대성과 성능 두마리 토끼를 놓히고 싶지 않다면 울트라씬,
가격대 성능비와 무조껀 최고 성능을 찾으신다면 노트북 모델을 고르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