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교육 등록하는 방법

국내에서 레버리지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듣고 앱에 등록해야 하는데요.

레버리지 주식?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뜻으로, 내 돈에 빌린 돈을 더해 더 큰 규모로 투자하는 금융 전략이에요. 내 돈이 적어도 더 큰 자산에 투자할 수 있어 자산을 더 빨리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레버리지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 돈을 직접 빌리는 레버리지 (대출/신용): 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뚫거나, 증권사에서 신용/미수 대출을 받아 내 돈보다 더 많은 주식을 사는 방식입니다.
  • 상품 자체에 지렛대가 있는 레버리지 (ETF/ETN): 앞서 말씀하신 레버리지 교육이 바로 이 상품들 때문입니다. 돈을 직접 빌리지 않아도, 코스피200 같은 특정 지수가 1% 오를 때 2% 오르도록 설계된 펀드 상품을 사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 중에는 3배짜리 레버리지(예: TQQQ, SOXL) 상품도 유명합니다.

위처럼 레버리지 2배 ETF를 구매한다면 기초 자산이 10%만 올라도 2배인 2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수익이 커지는 만큼 손실도 같이 커지는 구조라서 이자와 위험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데요.

이를 음의 복리효과라고 합니다.

음의 복리 효과란 레버리지 상품의 주가가 등락할 때 상승과 하락이 누적되며 손실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기초자산을 2배로 추종한다는 점과 투자 기간이 아닌 일일 변동률을 추종한다는 점이 합쳐지면 음의 복리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만원을 투자했을 때 20% 하락했다가 25% 상승하면 결괏값은 '1만원'이므로 기초자산을 투자한다면 투자 전후가 동일합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상품은 40% 하락한 뒤 50% 상승하기 때문에 1만원이 8000원이 됐다가 9000원으로 상승하게 되서 천원을 손해보게 됩니다.

레버리지 주식 하는 방법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수익 극대화를 위해 2배의 변동성을 가지는 레버리지 ETF나 ETN 상품에 관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투자자 보호 제도에 따라 사전 교육을 이수하고 증권사에 이수번호를 등록해야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레버지리 주식을 하려면  먼저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전 교육을 완료해야 합니다.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
PC 또는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금융투자교육원에 접속합니다.

https://www.kifin.or.kr/


 

https://www.kifin.or.kr/

금융투자교육원홈페이지 바로갈게요! 파생상품(선물/옵션 거래) 등 다른 사전교육 및 전문인력 대상교육 등을 이용하려는 경우

www.kifin.or.kr

이후 메뉴에서 레버리지를 검색해서 2개의 교육 중 기본과정부터 수강합니다.


하이닉스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2배) 거래를 원할 경우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상품거래 사전교육(심화과정)"을 추가로 이수해야 합니다. 이러닝 형태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4,000원입니다. 수강이 완료되면 14자리 이수번호를 기억합니다.

KB증권 앱(M-able)에 이수번호 등록하기

이수번호를 받았다면 KB증권의 대표 MTS인 M-able(마블) 앱에서 등록을 진행합니다.

KB증권 M-able 앱 실행 및 로그인

왼쪽 아래 [메뉴(삼선)] 버튼 클릭

검색창에 '레버리지' 또는 '교육등록' 입력

[국내/해외 주식거래] > [ETF/ETN] > [레버리지 ETF/ETN 교육등록] 메뉴 선택

이수번호 입력 및 등록



[기본교육] 탭 선택 (단일종목은 심화교육 탭 선택)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발급받은 14자리 이수번호 입력 후 [진위확인] 진행

확인이 완료되면 [등록하기] 버튼 클릭

주의사항

특히 저번에 150배 상품에 대해서 포스팅 하기도 했는데요.

2026.06.28 - [Work/Stock] - 코스피 최대 150배 레버리지 상품 판매

 

코스피 최대 150배 레버리지 상품 판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에서 국내 주요 주식과 코스피를 겨냥한 유례없는 초고레버리지 상품이 거래되며 규제 사각지대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상상을 초월하는 '최대

dorudoru.tistory.com

고배율의 레버리지의 경우 음의 복리효과 뿐만 아니라 반대매매 청산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빛을 내서 주식투자한 후 2거래일(D+2) 이내 차입금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는 투자자가 가진 주식을 강제로 팔아 돈을 회수합니다. 이것을 ‘반대매매’라고 부르는데 증권사가 시장가로 주식을 팔아버리면 손실이 확정되고, 이 과정에서 이자, 수수료까지 자동으로 붙게 됩니다.

2025.11.08 - [Work/Stock] - 주식하락과 사이드카 그리고 반대매매

 

주식하락과 사이드카 그리고 반대매매

최근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던 주식이 하락시작으로 변경되었는데요.이번주에는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습니다.주식 하락 시장에 자주 들을 수 있는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사이

dorudoru.tistory.com

최근 반대매매 금액도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투자하느냐에 따라 청산도 당할 수 있습니다.

구분 반대매매 청산 (강제청산)
주요 무대 주로 국내 주식 시장 (신용/미수 거래)
주로 선물/옵션, 해외 마진거래, 가상자산 시장
강제 매도 시점 담보가 부족해져도 하루 이틀의 유예 기간을 줌(보통 그다음 날 아침 9시 장 시작 시 집행)
담보 기준선을 넘는 순간 실시간 시스템으로 즉시 집행(24시간 언제든 즉각 체결)
주문 가격 증권사가 아침 동시호가에 시장가/하한가로 던짐
거래소 시스템이 그 시점의 실시간 시장가로 체결
잔존 자금 주식을 다 팔고 빌린 돈을 갚은 후, 남은 돈은 내 계좌에 환불됨
레버리지가 워낙 높아 순식간에 계좌가 '0원(청산)'이 되는 경우가 많음

그렇기 때문에 항상 레버리지 투자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728x90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중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