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노우보드 대회.
모르겠다.
그 광화문 한복판에서 꼭 해야 했을까.?
단지 일회용인 그 이벤트를 위해. 광화문을 통제 하면서까지.
그 많은 돈을 들여서 할 필요가 있었을까..?
기회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봐도..
그 대회로 인해 얻어지는 이익이 서울시민들의 교통불편 + 투입된 자금 + 망가트린 조경시설 +@
보다 더 이익이 될건지..
차라리. 다른 곳에 영구적인 경기장을 지어.
최소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던지..
참 모르겠다. 광화문에서 한 대회라 큰 이슈를 자아내기 했지만.
그 효과가 얼마나 갈지는..
또한 한류열풍처럼 시들해가는 관심과 지원속에
조용히 그리고 완벽하게 -0-;;
사라져 버리는게 아닌가 하고..
그저 안타까운 맘 뿐이다.
심지어 나도 벌써 가물가물한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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