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사라진 사회에서 살아가기

정말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 것 같다.
이번의 방사능도 사실 기본적인 과학 지식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는 과학적 사실을 믿지 않고 한반도는 100% 안전하다니..
공기는 외부적인 힘(편서풍) 이외에도 확산으로 퍼진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방사능으로부커 안전하다고 언론에서는 말한다. 물론 확산에 의한 양이 미미하긴 하지만 과학에서 100%라는 말은 그리 쉽게 사용하는게 아닌데도 말이다.
참 초등학생도 아는 원리인데 이걸 이렇게 보도하다니 참....
또 천안함도 그러하다. 폭발력은 당연히 화약의 무게의 질량에 비례한다(식에 의하면 1/3승이라고 한다). 0.015kg 의 폭발에도 3000도의 고열이 나오는데...
250kg 짜리 어뢰에서 잉크가 지워지지 않는다라......
방정식을 어디서 배우신건지....
물론 북한이 했을만한 정황적 증거만 있는 상황에 어떠한 과학적 사실도 없는 상태에서 무조껀적인 믿음을 강요하다니....
또한 대형 포털 싸이트에선 검색어와 링크를 임의로 편집하고 삭제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참 진실이 사라진 시대에서 살아가기란 쉽지가 않구나..
그리고 최근엔 우리학교 학생이 포함되어 있는 동아리의 대학생들을 이름도 무시무시한 국보법 위반으로 잡아가지 않나..
참 무시무시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
그리고 정말 궁금하기도 하다 진실을 과년 언제까지 거짓으로 위장할수 있을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