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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미국 공홈에서 현재 50% 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는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한데요.

파타고니아는 이 세상을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들고 싶은 기업이라고 소개합니다.

“재킷이든 어떤 것이든 사기 전에 깊게 생각하고 적게 소비하기를 바란다.”

특히 블랙프라이 데이때 한 아래 광고가 가장 유명한데요.

바로 Don't Buy This Jacket이라는 광고 입니다.

당시 이 광고에 사용된 R2재킷을 생산하려면 많은 자원이 소모됩니다.

파타고니아가 재활용해서 옷을 만들지만, R2재킷 한 벌을 생산하는 데에 물 135리터가 소비되는데,

이는 45명이 하루 3컵씩 마실 수 있는 양입니다.

게다가 원산지에서 창고까지 배송 과정에서는 20파운드 가까이 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게 됩니다.

보다시피 R2 재킷은 친환경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원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타고나아는 아예 자사의 제품을 사지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옷 한 벌을 소비할 때의 환경 파괴에 집중한 파타고니아는 원료를 재활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파타고니아는 모든 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더이상 입지 않게 된 자사 제품을 다시 매장으로

보내라고 권고한다. 고객들은 자신이 입던 파타고니아 제품이 소각되거나 땅에 매립되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재활용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게다가 파타고니아는 폐제품에서 나오는 오리털을 재활용하고 겉면의 재질도

재활용해 매우 훌륭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 파타고니아에서 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공홈 세일

원래 파타고니아의 공홈에서 세일을 하더라도 배대지로 배송이 되지 않아 그림의 떡이 었는데요.

https://www.patagonia.com/

 

Patagonia Outdoor Clothing & Gear

Sign up for exclusive offers, original stories, activism awareness, events and more from Patagonia.

www.patagonia.com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것인지 배대지로 배송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배대지로 보내보았는데 잘 배송되었습니다.

요즘 핫한 것은 Downdrift Parka가 198달러로 200불 미만으로 면세가 되구요.

전자제품과 달리 아직 옷은 200달러입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본인 사용 목적으로 200달러 이하 전자제품을 미국에서 직구하는 경우
관세와 부가세가 면제됐으나, 이번 신고 방식 변화로 면세선이 다른 국가와 같은 150달러로 낮춰졌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Lined isthmus hoody를 구매하였는데요.

배송하고 약 일주일만에 도착하였습니다.

패키지는 심플 그자체인데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닐도 없이, 종이로 한번 감싸고 도착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출시가 안된 옷이고, 

안에 따뜻한 기모가 있어서 따뜻합니다.

색상도 크게 띄는 색상이 아니라서 맘에 듭니다.

지금 날씨에 입기 딱 좋더라구요.

이 제품외에도 많이 50% 세일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구매해보세요.

검색창에 Sale을 치면 현재 세일하는 품목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web special 할인 이라고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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