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보다 편한 고성 라파엘 글램핑 후기

이번 휴가때 다녀온 고성 라파엘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글램핑이란?

'화려하다.'는 뜻인 영단어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혼합하여 만든 신조어입니다.

캠핑은 물품을 하나하나 사야해서 생각보다 부담이 큰데요.

글램핑은 음식, 가구, 조리기구, 텐트 등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미리 준비된 상황에서 즐기는 캠핑을 의미합니다.

고정된 대형 TV나 에어컨같은 캠핑과 인연이 없는 장비가 등장하기도 한다. 

때문에 사실상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캠핑의 이미지와는 다른, 펜션의 텐트 버전에 가까운 형태가 된다. 

쉽게 말하면 야영의 펜션화라고 보면 된다. 

서양권에서는 글램핑 외에 부티크 캠핑, 럭셔리 캠핑, 포쉬 캠핑, 컴피 캠핑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성 라파엘 글램핑

라파엘 글램핑장은 족구장, 수영장, 탁구, 당구, 다트, 자전거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전경이 정말 멋진데요.

라파엘 전체는 1층의 클럽과 커피숍, 어린이 놀이터, 풀장, 마트, 글램핑장과 펜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내부 모습도 텐트안에 에어컨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가전제품도 있습니다. 

전기밥솥, 포트, 전자렌지, 헤어 드라이기 등 조리도구 등이 다 완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역시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캠핑이라기 보다, 펜션에 더 가까운 모습이지만, 그래도 텐트안에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텐트앞에는 바베큐와 식탁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스렌지도 있어서 요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캠핑의 메인은 바베큐 파티입니다!

캠핑장 앞에는 당항포의 산책길이 잘 구성되어 있는데요.

무려 바다를 가로지르는 산책로에서 걷는 느낌은 색다릅니다.

글램핑장은 바닷가를 볼 수 있게 배치되어 있는데요.

자전거를 빌려서 바닷가를 달려볼 수도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밤에 야경을 보면서 맥주 한잔하면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글램핑장에는 처음와봤는데요. 독특한 분위기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가지 않더라도 글램핑장 내에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어린이와 함께 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가능합니다.

라파엘 글램핑 후기

캠핑자체를 준비하려면, 텐트도 사야하고, 각종 용품들도 구매하는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요.

캠핑 느낌으로 글램핑을 해보니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캠핑이외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고구마나 마시멜로도 구워먹을 수 있었구요.

그리고 간만에 당구장에서 당구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한번 글램핑을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생애 처음 가본 글램핑이었지만, 정말 만족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