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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연일 난리가 아니네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의회를 점령하였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125391

 

"민주주의 심장부 공격" 세계 각국 미의회 폭력사태 규탄(종합2보)

동맹국·서방 "충격적 장면…민주주의의 적들 기뻐할 것" NYT "한때 상상할 수 없던 장면 전 세계가 실망과 불신의 눈으로 지켜봐"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이승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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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연설한후 미 의회의사당에 진입하였는데요.

진짜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사진들만 봐도.. 상황이 장난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주요기사에 인용되었던. 담넘는 사진

와우 진짜 사람들이 많이 참여했네요.

하원 의장석도 점령되었습니다.

트럼프 2020이 눈에 들어오네요.

미국 시위대는 언제 잠잠해지려나요.

관련해서 더 심해지기 전에 SNS에서 트럼프 계정을 차단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뉴욕타임즈는 비판하는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CNN은 헤드 라인에 "트럼프의 임기가 '미국인 학살'(American Carnage)로 끝났다"라고 쓰며 "오늘 같은 사태가 그리 놀랍지 않을 정도로 미국 민주주의의 수준이 바닥에 떨어졌다"라고 지적했다.

'미국인 학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취임사를 비롯하 여러 공개 석상에서 미국 사회의 문제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 의사당에서 총격이 발생하고, 최루가스가 퍼지고, 의원들이 대피하는 등 상상하지 못했던 장면들이 벌어졌다"라며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시대가 폭력적인 종말을 맞았다"라고 비난했다. 

이 신문의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미국 역사에서 몸서리쳐질 정도로 부끄러운 날"이라며 "그동안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쿠데타 시도를 취재해왔지만, 결국 미국에서 벌어진 쿠데타 시도를 취재하게 됐다"라고 안타까워했다.

AP통신 "미 의사당은 지난 수세기 동안 가끔씩 시위와 폭력의 현장이기도 했지만, 이날 사태는 대통령의 암묵적인 독려와 자유롭고 공정한 대선 결과를 뒤집는 근본적인 목표 때문에 더욱 충격적이었다"라고 지적했다.

 

국내에서도 한참 전 대통령 이슈로 시위를 했던것 같은데요.

 

빨리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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