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짭플펜슬 10세대 개봉기

저는 기존에 아이패드 미니 5세대에

짭플펜슬 9세대를 쓰고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잘 사용하다가 약 한달정도 지나니

고장이나서 잘 동작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하게된 짭플펜슬 10세대

짭플펜슬은 세대가 엄청 빨리 변하는것 같습니다.

 

외관 및 구성품

기존 9세대와 패키지는 120% 동일합니다.

펜슬과 설명서, 그리고 케이스, USB C 충전 케이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분의 팁

USB C 충전은 고속 충전기로 충전시에 고장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어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스펙

제품 홈페이지를 보면 20시간 배터리가 되며, 대기시간은 90일 그리고 충전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20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충전하지 않고 일주일정도 사용해도 배터리가 부족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세대별 차이점 비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대별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팜리젝션과 작은 글씨를 쓸수 있게 되었고

펜슬 앞단의 팁이 변경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

 

기본적으로 짭플펜슬은 정품인 애플펜슬 대비 약 1/5가격에 구매할수 있다는 가격적인 장벽이 젤 큽니다.

하지만 엄청 세밀한 작업이 아니고, 일반적인 필기에서는 크게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저처럼 고장났을때 as가 불편하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9세대와 차이점은 팁이

 

애플펜슬 정품과 비슷해졌다는점(?) 그래서 좀더 기스가 덜 납니다. 

 

그리고 정품의 경우 패드와 펜슬을 한번 연결해야지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그럴 필요 없이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인듯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지금 쓰고 있는 9세대와 비교하면 크기도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적응하기에 어려운점은 없었구요

 

다만 9세대가 한 3개월쓰고 고장나버렸는데요.. 이번 10세대는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애플펜슬과 대비해서 9세대와 동일하게 배터리 확인이 안되는 점은 아쉽네요

배터리가 얼마 남았는지 알수가 없어서

외부에서 사용시 조금 초조하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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