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비교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직장인들의 어떻게 보면 가장 큰 고민인 키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의 모든 회사에서 업무를 컴퓨터로 하다보니, 직장인들이 하루중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은 키보드인데요.

 키보드 하나 구매하려고 하면, 기계식 키보드 축은 무엇이고, 멤브레인, 펜타그래프는 암호와 같습니다.

먼저 멤브레인은 가장 좌측의 이미지인데요.

두개의 필름이 있고 이 필름을 눌러서 하는 방식으로 고무인 러버돔이 다시 복귀시켜 줍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의 키보드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것이 펜타그래프!

얇게 만들수 있어서 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형태의 키보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계씩 키보드, 가장 우측에 있는 이미지처럼 뽈록 튀어나온 축이 있구요. 이 축에 따라 특성이 달라집니다. 안에는 이렇게 스프링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접점이라 불리우는 방식의 키보드

해피해킹과 리얼포스가 가장 유명하며 구조상은 멤브레인과 비슷하나 복원력등은 비교할 수 없이 좋다.

가격이 큰 문제 ㅎㅎ

그리고 기계식은 체리사의 키보드가 거의 기본이라고 보면 되고, 04년 특허가 만료되면서 게이트론, 아테뮤 등 여러 회사들이 자신의 축을 만들기 시작했다.

청축은 가장 기계식 키보드의 기본(?)이라 할 수 있으며, 확실한 키감과 소리가 특징이다.

저기 지지부분에 돌기가 있어 확실한 키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갈축은 넌클릭이라고 하며 청축대비하여 굴곡이 작아서

좀더 적은 소리와 키감이 납니다. 

적충과 청축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적축은 리니어 방식이라고 불리우며, 청축과 달리 부드러움과 적은 소음이 특징! 다만 키 입력이 너무 쉽게 되서 오타 확률이 조금 있다.

 그리고 일반 멤브레인과 기계식 키보드에 관해서 간단히 영상으로 비교해 보았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Asus Rog claymore 체리 청축과 

Dierya 게이트론 적축 그리고 멤브레인 방식의 로지텍 K270을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럼 키보드 구매전에 소음이나 이런 것을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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