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2 대신에 사용할 미니5를 구매했다.
사실 그전까지 잘 버티고 있었는데, 이제 1G 램으로 무엇을 하기에는 너무 어려움이 많아 ㅠ
눈물을 머금고 아이패드 미니 5 구매
무엇보다 이제 미니에서도 2세대는 아니지만 1세대 애플펜슬을 지원한다는 점이 매력포인트
프로라인이나 그냥 에어, 아이패드의 경우 들고다니기가 쉽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미니를 좋아함.
다만 펜 쓰는 사람들은 프로가 더 편하다고는 한다.
그리고 애플 펜슬이 1세대다 보니, 이렇게 넣어놓수 있는 케이스가 필수..
아님 굴러다닌다 ㅠ
약 5년간 같이한 아이패드 미니2와 함께
세로가 좀 길어지고, 두께는 얇아졌으며, 그덕에 무게가 한 30g 감소하여 300g 초반이 되었다.
1G램으로 버벅이며 사용했는데, 5세대는 3G램이라 워낙 쾌적하다.
아직 액정보호 필름이 오지 않아 못 뜯고 있는게 함정 ㅎㅎ
케이스는 옆에 구멍이 있어서 쉽게 애플펜슬을 빼고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애플펜슬의 인식도는 나쁘지 않다.
간단한 그림 그리고 필기하는데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액정보호 필름이 오면 다시 한번 리뷰를 해봐야겠다.
집에 패드가 없다면 정말 강력추천!!
49만원대에 펜슬까지 10만원 추가하면 60만원대이지만..
그정도 가치는 할듯.
물론 이번에 삼성 갤탭5SE도 잘나오긴 해서 선택이 쉽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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