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문풍지 셀프 시공하는 법

[일상] 문풍지 셀프 시공하는 법


 이번 겨울은 정말 다른때와 달리 너무나 추운 겨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추위를 막고 


또 요즘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 등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문풍지를 구매하여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문풍지를 셀프 시공을 하면 한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기 때문이죠



 기사에서도 열손실률을 30%이상 감소시켜, 난방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 ㅎㅎ


그리고 몇일 기다린 후 집으로 주문되서 온 문풍지~


 사실 설치랄 것도 별것이 없는것이, 창문길이에 맟춰 가위로 자른 후 스티커를 떼고 붙이기만 한다.


 내가 다른것보다 이 형태를 좋아하는 것이 한번에 붙이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다이소에서 파는 돌돌 말아 있는 문풍지는 옆에 붙일때는 편한데, 하단 붙일때.. 저렇게 틈이 없는 경우 붙이기 힘든데.



 위 제품 같은 경우에, 스티커를 제거한 뒤 문만 한번 열었다 닫으면 자동으로 부착이 된다.


 실제 위에 튀어나온 부분을 칼로 자르면 완벽하게 할 수 있을텐데. 너무 힘들어서 거기까진 하지 않는 걸로 ㅎㅎ


이제 붙여놨더니 확실이 찬바람이 덜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이게 플라시보 효과인지 아닌지는 ㅎㅎ 좀더 살아봐야겠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은 확 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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