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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1] 제어센터에서 한번에 WIFI 끄기


 현재 IOS 11에서는 제어센터 에서 와이파이를 끄더라도 다른위치에 가면 WIFI를 다시 잡아서 특히 지하철에서 공공 WIFI를 잡아

인터넷이 끊기는 경험을 많이 하셨을텐데요.

 이러한 점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의 불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불장군인 애플은 이를 수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IOS 11부터는 울며 겨자 먹기로 설정에 가서 수동으로 불편하게 WIFI를 꺼야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애플 공식홈페이지의 설명에도 나와 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8086

 설명에 따르면 AirDrop/AirPlay 등을 사용하기 위해 와이파이 및 블루트스를 끌수 없게 했다고 하는데요;;

 저번 배터리 게이트에 이어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즉 위에 설명대로라면, 아래에 제어센터 아이콘은 현재 블루투스는 설정에서 완전히 끈 상태이고,

 WIFI는 제어센터에서만 종료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위치를 가거나 새벽 5시가 지나거나, 기기를 재부팅하면 와이파를 맘대로 잡게 됩니다.

 여기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아이폰이 새로운 위치를 획득하지 못한다면, 재부팅과 새벽 5시가 되기 전까진 와이파이를 잡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바로 설정 -> 개인정보보호로 들어가 봅니다.

 위치서비스를 클릭하구요!

 시스템 서비스를 클릭합니다.

이제 다 완료됬습니다.

 아래에 위치한 WI-FI 네트워크를 꺼줍니다.

 이렇게 되면 제어센터에서 WIFI를 끄면 다시 켜지는 3가지 프로세스 중 하나를 종료한 것입니다.

 기기재부팅과 새벽 5시가 되는 경우는 어쩔수 없지만요.

물론 탈옥한 상태라면 다양한 트윅을 통해서 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RealCC(http://jakeashacks.com/cydia/ )등의 트윅을 통해 한번에 끄는 것을 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애플의 사용자의 불편함을 가중시키는 배터리/제어센터의 업데이트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사용자에게 충분히 선택권을 줄 수 있음에도, 이런식의 불편한 업데이트는 아쉽네요.

 배터리는 11.3에 선택권을 준다고는 하는데, 탈옥상태라서 올릴수도 없고 ㅎㅎ

  다음에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꼭 수정하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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