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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스프링] 도깨비팀 SKT T1

 개막전 승리 후 팀창단 최초의 5연패 이후

T1이 어제 경기를 승리하면서 4연승을 달리게 됬다.

 초반에 부진했던 블랭크와 운타라 선수 중 어제 운타라 선수는 완벽히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현재 최강 탑솔이라 불리우는 칸 선수와의 대결은 아니었으나.

 린다랑 선수와 1,2경기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솔랭 1위의 포스를 뿜어주었다!

 무엇보다 최근 경기의 상승세는 블라썸 선수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는데,

어제 MVP는 운타라와 뱅이었으나, 개인적으로는 블라썸 선수도 숨어있는 MVP라고 생각한다.

어제도 스카너와 자크를 통해 실수가 전혀 없는 완벽한 경기력은 아니었으나, 

세주 끌어서 페이커랑 같이 죽는다는등 ㅎㅎ

SKT T1 정글러라고 볼수 없는 과감한 결단력과 공격성!!

특히 어제 2경기에서 자크는 ㅋㅋ 거의 무대뽀식이지 않았나 싶다.

 드디어 강등권까지 내렸갔던 T1이 어제 경기를 기준으로 5승 5패 승패마진도 0으로 만들었다.

 앞으로도 좋은경기력으로 2라운드에서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SKT T1 파이팅~

 이번 스프링도 바닥에서부터 우승하는 모습을 과연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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