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내외 스마트폰 출하량

[잡담] 국내외 스마트폰 출하량

 과연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연간 얼마나 만들어지고 있을까?

IDC 가트너와 SA자료를 통해 추정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4억 2,980만대라고 한다.

 카운터 포인트에 의하면 17년 2분기에는 3억 6천만대의 스마트폰이 팔렸으며, 

삼성이 약 22%의 점유율을 가지며, 애플이 그 뒤를이었다.

 중국내에 출하량만도 2억 3천만대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IHS 조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가장 많이 팔린 핸드폰은 Iphone 6S인데, 

아마 갤노트 7이 리콜되면서 리스트에서 삭제되어버린듯하다.. 지못미..

 브랜드 네임으로는 역시 아이폰이 1~4위까지 차지하고 있으며, 놀라운건 J 시리지의 판매량..

 중국산 모델로는 오포 A53(SD 616, 5.5 HD)로 저가형 모델인데

중국과 인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데일리 기사(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52767) 에 따르면 국내의 연간 출하량은 약 1600만대 정도 된다고 한다.

 정말 많은 사람이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국내는 전세계 출하량의 1% 수준이라는게 놀라울뿐..

 확실히 중국 시장이라던지 인도 시장이 크다는걸 느낌..

 이 좁은 시장에서 글로벌 TOP 10에 들어가는 회사가 2개나 있다는게 또 신기하다 

 삼성 애플의 2강체제에서 엄청난 속도로 따라오는 중국 업체들( 오포, 비보 등)의 전쟁터가 과연

어떻게 종료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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