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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항 맛집] UMAMI Bugger 먹기
Trip 2019. 11. 28. 02:50

LAX 공항내에 위치한 UMAMI 버거 미국 사는 분이 추천해준 버거집. 미국에서는 인앤아웃, 쉑쉑보다는 더 프리미엄(?) 가게라고 한다. 국제선 터미널에 130번 가는 길에 식당가가 모여있는데요. 큰 시계타워 옆 구찌 골목으로 통해서 쭉 안으로 이동하면 보입니다. 이외의 LAX 터미널 입점 점포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laxshopdine.com/maps/tbit/ 불러오는 중입니다... 지도에 보이는 실제 800버거와 KFC등이 보이는 반대편에 아래처럼 UMAMI Bugger라고 있습니다. 메뉴를 고민하고 있던 찰라, 우리는 Truffle burger가 맛있다는 점원의 설명을 듣고... 귀가 얇기 때문에 트러플로 고고 ㅎㅎ 트러플 버거는 아래처럼 진짜 버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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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원산면옥
Trip 2019. 11. 13. 10:53

LA 한인타운 내에 위치한 원산면옥. Koreantown Plaza에서 한국 물품을 쇼핑한 다음,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곳. 옆에 있는 BCD(북창동 순두부)의 체인점도 있는데, 본점에서 한번 먹어보았기에 스킵하고 들린 곳 면옥인데 냉면만 파는 건 아니고 다양한 탕도 판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이건 역시 한국식당만 나오는 듯 ㅎㅎ 시킨 해물 돌솥! 조금 짠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미국 음식 자체가 다 짜서 ㅠ 그래도 미국에서 한국의 맛이 그립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위치는 901 S Western Ave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냥 우버에 코리아타운치고 가셔도 될듯합니다. 가격은 대략 12~15불 사이로 엄청 비싸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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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ilton LA Airport
Trip 2019. 11. 7. 08:46

미국에서 묵게된 힐튼 LA 에어포트 공항 근처의 나름 저렴한 숙소라서, 항공기가 야간에 올 경우 주로 묶게되는 숙소 근처에는 사실 아무것도 없고, 다운타운하고도 거리가 상당하다. 우버를 타도 약 25불정도 거리 호텔 전망. 공항 근처라 렌트카 회사가 많이 보인다. 호텔 실내는 완전 새건 아니지만 리모델링해서 깔끔한 편 조식은 흔한 호텔의 조식 정도 막 엄청 맛있거나 그렇진 않다. 다만 이 호텔의 단점은.. 너무나도 시끄러운 공항 소리.. 비행기 소리가 하루종일 들린다 ㅠㅠ 이건 좀 아닌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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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알래스카 캠핑카 여행하기 -3일차 수어드 카약 투어
Trip 2019. 9. 1. 19:00

3일차에는 알래스카의 남부의 항구도시라 할 수 있는 수어드(Seward)에서 카약 투어!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당황하긴 하지만, 정말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기에 눈물을 머금고 신청! 새벽부터 이동하게 되는데, 가게에서 항구로 이동한 다음 배를 타고 한 3시간 정도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는 도중에 만나게 되는 빙하는 너무 이쁘고.. 진짜 하늘이 이쁘다. 그리고 이동하면서 각종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바다 표범, 패럿, 그리고 돌고래 등등 그리고 빙하에 도착하면 카약으로 옮겨타서, 카약으로 빙하까지 이동하게 된다. 이게 생각보다 ㅋㅋ 노 젓는게 쉬운거 같지만, 덥고 저 외국인들처럼 모자와 썬글라스는 필수로 챙겨와야 한다. 그리고 캬약 위에서 먹는 점심은 꿀맛 ㅎㅎ 카약 체험도 약 3시간 정도 진행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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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알래스카 캠핑카 여행하기 - 2일차 Exit 빙하와 첫 캠핑
Trip 2019. 8. 25. 13:52

이제 2일 차에 본격적으로 캠핑카를 빌려 캠핑을 시작해 봅니다. 먼저 예약한 캠핑카를 수령하러 이동해 봅니다. 제가 예약한 캠핑카입니다. 17만 마일.. 대략 27만 KM를 탄 너무나 구형 ㅠㅠ 간단하게 설명을 들은 후 이동합니다. 엑시트 빙하는 수어드(Seward)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막 얼음만 있고 이런 건 아니고, 생각보다 초록 초록해서 놀랐습니다. 트레킹 길을 통해 이동해 봅니다. 한 40여분 이동하면, 이렇게 빙하를 볼 수 있습니다. 표지판에 간단한 설명이 씌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보면 연도 표시가 있는데요. 이건 그 당시에 빙하가 위치한 곳을 표시한 것입니다. 1900년대에는 완전 초입까지 빙하가 위치했었는데 빠르게 녹아서, 이제는 한참을 걸어야지만 빙하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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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알래스카 캠핑 여행하기 - 1일차 씨애틀에서 환승하기
Trip 2019. 8. 24. 14:08

2019/08/24 - [여행기] - [여행기] 알래스카 캠핑 여행하기 - 준비편 오늘은 한국에서 시애틀을 경유해서 알래스카에 도착하고, 근처 숙소에 묵은 후 RV카를 오후 1시부터 빌려주기 때문에, 1시에 빌려서 수어드에 있는 Exit 빙하를 구경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한국에서 시애틀까지 약 10시간 비행을 합니다. 간간히 기내식이 나오구요. 델타항공을 타고 갔는데 ㅠ 한글 자막을 지원하지 않아서, 따로 영화를 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하나봅니다 ㅎㅎ 씨애틀 공항에 도착하여... 말로만 듣던 어마어마한 대기열 + 연착으로 인하여, 당연히 앵커리지 가는 연결편은 놓쳤습니다. 직원에게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지만, 어쩔수 없다는 답변뿐.. 그리고 Esta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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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알래스카 캠핑 여행하기 - 준비편
Trip 2019. 8. 24. 12:49

관련글 2019/08/24 - [여행기] - [여행기] 알래스카 캠핑 여행하기 - 1일차 씨애틀에서 환승하기 요즘 핑클의 캠핑클럽이 방영됨에 따라 캠핑에 대한 로망이 많은데요. 그래서 알래스카로 캠핑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캠핑카 여행을 국내에서도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사실 운전하는 게 젤 큰 걱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먼저 여행 계획을 짜고, 캠핑카를 빌려야 할것 같은데요. 계획은 앵커리지 도착하여, 수어드에 가서 빙하 투어를 하고 드날리 국립공원과 페어뱅크스까지 올라가는 일정으로 잡아보았습니다. 대략 1000마일이나 되는 엄청난 거리.. 그리고 이를 토대로 캠핑카를 예약했습니다. 캠핑카 예약은 https://www.motorhomerepublic.com/ 불러오는 중입니다... 여기서 진행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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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Trip 2018. 12. 11. 07:33

[호주여행]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연관 게시물 :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시내까지 들어가는 방법은 1.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방법2. 버스 + 지하철 사용하는 방법3. 우버 등 택시 이용 방법 등이 있는데요. 첫번째 방법인 공항철도를 이용하게 되면, 아래처럼 공항세가 포함되어 약 17달러 정도가 듭니다. 지금 하단에는 시내에 위치한 뮤지엄에서 공항까지 여행할때 오팔카드 결제 금액입니다. 다만 오팔카드는 마이너스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5달러 정도 잔액이 남았다면 시내에서 공항까지 한번 탑승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공항세를 안내기 위해서, 공항에서는 버스를 타고 이후 Mascot 역에서부터 지하철을 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약 3달러 정도의 요금이 부과되며 시간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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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멜버른 여행 준비 - Sky버스 예약하기
Trip 2018. 11. 30. 10:29

[여행기] 멜버른 여행 준비 - Sky버스 예약하기 연관 게시물 : 드디어 가게된 호주 여행! 시드니와 멜버른을 가게 되었는데요. 멜버른 공항에서 시내까지 들어오는 첫단계는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올 수 있습니다. 1. Skybus로 하기2. 철도 타기3. 우버 타기 이 중에서 저는 Skybus로 하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온라인에서 결제하면 할인이 있다고 해서 바로 고고 먼저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s://www.skybus.com.au 상단에 Buy ticket을 클릭하고, 툴라마린에서 City centre로 가기때문에 Melbourne City express를 클릭합니다. 시간표를 보니 1년 365일 거의 30분 간격으로 항상 배차되어 있습니다. 현장 구매시 편도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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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탐방기] 촌놈들의 서울 상경기 - 기와에서 맥주를 기와탭룸
Trip 2018. 10. 23. 19:21

[서울탐방기] 촌놈들의 서울 상경기 서울여행 근 20년지기 친구들과의 서울 여행. 다들 전국 각지에 살고 있지만, 급번개 모임으로 모이게 됬습니다. 친구들이 인터넷에서 찾은 서울의 핫플이라고 하는 기와탭룸으로 고우고우~ 한옥에서 맥주를 마시는 컨셉으로 된 가게가 많이 있으며, 옛 선비들의 풍류를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조금 걷다가 드디어 도착한 기와탭룸.. 기와 IPA와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라는 트러플 감자튀김을 먹었는데, 트러플 향이 나는 감자튀김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맛있게 순식간에 먹어버려서 사진도 못 찍은건 함정 ㅎㅎ 점심을 먹고 이제 이태원 Freedom을 향해 고우고우~ 이태원의 석양이 너무나 이쁘게 나왔다. 저날 아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