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내장되어 있는 기본 캘린더는 음력 기능이 안되셔서 조금은 불편하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기본 캘린더에 음력을 추가하는 방법과 알록달록하게 색깔을 넣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카페에서 참고한 자료입니다. 준비물 : 다음 아이디, 약간의 인내력(?) 먼저 다음 캘린더와 연동을 통해 음력을 입력 받아쓰게 됩니다. 즉 몇몇의 음력날짜 즉 1일 15일을 다음 캘린더에 추가한 후 이를 기본 캘린더에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1. 다음 캘린더에서 기념일 입력을 통해 음력을 생일 카테고리로 아래와 같이 다 입력합니다. 2. 이제 이 달력을 아이폰에서 동기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로 들어갑니다. 3. 그후 계정 추가로 들어갑니다. 4. 기타로 들어갑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이 도착했네요. 오자마자 탈옥하려고 했으나... 아직 4.2.1 완탈이 나오지 않은 것과... 뱅킹 어플이 안된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ㅠ 눈물을 머금고 ㅠ 포기 ㅠㅠ 하지만 그래도 긴 벨소리는 포기할수 없어서 열심히 구글링 후 정리해서 적용완료 ㅋ 원래는 40초밖에 안되지만 간단한 트릭으로 긴 벨소리를 넣어봅시다. ㅋ 준비물 : 음악파일, 폴더 2개, 아이툰즈, 아이폰4 ㅋ 1. 아이툰즈에서 편집 -> 기본설정에 들업갑니다. 2. 고급탭에서 보관함에 추가시 itune Media 폴더에 파일복사의 체크를 풀어줍니다. 3. 그다음 만드려는 노래에서 마우스오른쪽버튼-> 등록정보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저는 high high로 해보겠습니다. 4. 등록정보에서 옵션 -> 정지시간에 체크..
내가 좋아라하는 소재를 다 갖춘 책.. 추리 소설에 내가 좋아하는 서점이 배경이라니 ㅋ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일주일에 한번씩 섬에서 육지로 나오는 길에 아버지랑 들렸던 서점에서 꼭 한권씩 책 사들고 할머니 댁으로 가는 동안 읽곤 했었는데. ㅎ 정말 서문에서처럼 우리 나라엔 이러한 동네 서점이 사라져 가는 것 같다. 나도 대형서점에서 책보고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사는데 익숙해져 버렸으니 말이다. 작가는 그런 우리의 동네 서점에서 일하는 두 여자 점원의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정말 척척 자신의 일을 해내는 코코와 조금은 어벙해 보이지만 뛰어난 추리력의 다에 두 주인공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게 된 책. 읽는 동안 나에게는 정말 어렸을 때 갔던 그 서점을 생각나게 만든 책. 프랜차이즈와 점점 대..
SSD 좋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아서 하나 찍어서 올립니다. 화질 안습 ㅠ 노트북 전원 킨 순간부터 익스 창 띄우는거 까지 입니다. ㅋ 하드로 부팅하는거 비교샷을 보여드리고 싶으나 -_-; 나사 풀기가 귀찮아서 ㅠ SSD 교체후 정말 반응 빠릿빠릿해서 체감 성능은 좋네요. 추가로 포샵 CS5 실행 샷도
오라는 아이폰은 아직도 오지 않고 ㅋ 일단 주문했던 SSD가 도착해서 바로 설치 ㄱㄱㅆ 정확한 모델명은 인텔 X25-M G2 MainStream 삼성 S470과 시게이트에서 나온 하이브리드 하드 모멘터스랑 고민하다 -_-; S470은 총알에 바로 타협 ㅠ 모멘터스 보다야.. 그래도 SSD쓰고 싶어서 바로 지름신 ㄱㄱ 모 4K 빠르니까 운영체제용으론 이게 더 낳을지도 ㅎ 간단한 스펙은 SATA 3Gb/s(SATA2) / 80GB / MLC / 6.4cm(2.5형) / Max Read: 250MB/s Write: 70MB/s / 34nm 공정 쓰기 속도 조금 아쉽긴 하다. 폰카라 화질은 안습 ㅠ 얼러 아이폰이 오셔야 하는데 ㅠ 그리고 하드 교체할 Xnote p300-tp8wk 누나가 사용하다가 전역 후 나에..
카산드라의 거울 요즘 오시리스의 신비 읽느라고 띄엄띄엄 보느라고 읽는데 조금 오래걸렸다. ㅋ 이 책의 주인공은 카산드라 카첸버그. 그리고 한국인인 김예빈이 그의 피앙세로 나오는 이 책은. 출간전부터 한국인 주연이 나온다는 말에 관심집중 됬던 책. 책의 내용은 책 뒷갈피에 나오는 말처럼. 미래를 볼 수 있을까? 볼수 있다면 그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이 두 문장으로 요약된다고 할 수 있다. 미래를 본다는 것 하지만 그것을 아무도 믿지 않는다면??? 세상의 모든 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데. 난 너무나 낙관적으로 생각했는지도.. 그 단점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아무튼 책은 역시 베르베르의 풍부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한국 사람이 나옴으로써 깨알같은 재미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