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로 윈도 설치중 이 무시무시한 메시지를 보고 멘붕.. 네이버에 에러 메시지 치니 사람들 글도 많아서 하나하나 다 해보았지. 처음에 메시지 뜨고는 먼가먼가 했지. 컴터 뜯어서 하드 옮기기 시자하면서 먼가 이상하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낌. 오늘 하루도 순탄치 않겠구나... 네이버에 흔히 등록된 여러 해결책들 느낌 아니까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1. USB 3.0 문제다.. 하지만 컴퓨터는 예전 컴퓨터라 일단 3.0 포트가 없고 다른 포트에 연결하여도 X --> 실패 2. 파티션 다 날리고 파티션 매직으로 파티션 잡고 설치 ->>>> 실패 3. 윈도우 설치 시 Shift + f10 으로 접속후 diskpart 후 active disk t ->>> 당연히 실패 ㅠ 4. 바이오스에서 SATA 설정을 IDE -> ..
일요일날 TV를 보다가 배드민턴을 하는게 아닌가. 게다가 결승전!!! 예전 같았으면 꼬박꼬박 챙겨봤겠지만 -_-; 요즘은 기강이 헤이해져서 ㅋㅋㅋㅋ 자주 보지는 않는다만 그래도 간만에 본 경기가 이겨서 너무 좋았다. 동영상은 유투브에 올라와있더군요. 나머지 경기로 bwf로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4SzFgAMzUw&feature=c4-overview-vl&list=PLA7ZcagI0frD2DkfQsg21AlsM_A2GaZck 개인적으로 고성현 선수와의 조합이 엄청난 시너지를 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파워민터너인 고셩현 선수의 에러로 인해 이용대 선수가 같이 멘붕오는 모습을 몇몇 보여주더라구요. 대신 유연성 선수는 그런 멘붕오는 모습까진 안보이더라구..
바르셀로나에서 야간 열차를 타고 도착한 그라나다. 바르셀로나와는 달리 역시 조그마한 도시라서 그런지 거리가 한산하다. 예매를 안한 고로 알함브라 궁전으로 바로 총알같이 뛰어갔다는.. 오전 티켓은 없지만 그래도 오후 4시반 티켓이 남아있어서 티켓팅 후 알바이신 지구로 이동. 내려가는 길 도중에 찍은 나스리 성 집시들의 도시인 알바이신 지구를 향해 가는길. 산 니콜라스 전망대는 정말 꼬불꼬불한 길 끝에 있어서 찾기가 쉽진 않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알함브라 궁전 오후가 되어 입장한 알함브라 궁전 제일 먼저 지도에 추천 관람 순서인 헤네랄리페의 사진들 조그마한 분수도 있고 크면서도 아기자기한 디테일에도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이 돌길.. 완전히 평평한건 아니라 군데군데 홈이 있다 ㅠ 넘어질수도..
밤거리를 따라서 야경 투어 진행 낮에 거리와는 전혀 다른 밤의 모습. 특히 전등이 백색이 아닌 노란색 광원이라 그런지 더 이쁘게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낮에 시내 투어를 하면 가는 왕의광장을 지나가며 중세를 느껴본다. 향수의 촬영지를 지나 또 다시 어딘가의 골목으로 사실 이렇게 아무도 없는 길에 혼자 다닌다면 조금은 무섭지도 않을까? 그리고 명물인 아구어 타워. 진짜 멋있긴 하다.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크기에 압도된고 이렇게 화려한 조명이 나오다니. 마지막 지하철 타기전에 한컷. 이렇게 스페인에서의 첫날이 지나간다. 아침부터 시작된 투어는 거의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간다.
0. 커롬에 필요한 파일 모음 CM 관련 파일 모음 링크 - https://docs.google.com/uc?id=0B4M30YG5uJpAdVlkY1NkcFpNNVU&export=download 배경화면 모음 링크 - https://docs.google.com/uc?id=0B4M30YG5uJpAV2owTlVDZ1BjMWM&export=download 아래에 소개되는 것들 중에서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는거 빼고는 다 모아놨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쉐어링 링크 편의상 모든 파일을 압축해놨습니다. CM10.1 Stable 버젼은 포함하였으나 CM10.2 는 Stable 버젼이 아직 안나왔고, Nightly 버젼은 거의 매일 업데이트되니 제외하였습니다. 아참, 구글드라이브도 트래픽이 너무 몰리면 일정 기간 ..
23:00분 드디어 바르셀로나 도착.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푼 후 드디어 여행 시작 1. 가우디는 가이드 투어를 신청 유로자전거나라를 이용하여 가이드 투어 신청(45유료) 하지만 -_-; 가이드 투어 도중에 길을 잃어버리는 초유의 사태 발생.. 역시 그냥 혼자 돌아다녀야 할 운명인가보다. 한산한 스페인의 아침 거리를 지나 약속장소에서 만나 가이드 투어를 시작한다. 아침이라 그런지 정말 길거리에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그리고 수많은 그래피티가 곳곳에 보인다. 시에스타 때 그린다는데 구경할 수는 없었다. 2. 젤 먼저 들린 까사 비센스 가우디의 초기 작품이라고 한다. 마치 헨젤과 그레텔에서의 과자집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저 많은 타일을 다 어디서 구해왔을꼬 가까이에서 철 조각들을 근접 촤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