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자사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인 킷캣(KitKat)을 지난 11월에 출시했다. 구글은 Donut부터 시작해서 흔히 볼수 있는 간식이름으로 운영체제 이름을 정하곤 하는데 이번엔 KitKat이다. (Donut => Eclair => Froyo => Gingerbread => Honeycomb => Ice-cream sandwich => JellyBean => KitKat ) 킷캣은 네슬레에서 판매하는 초코바 이름이다. 아마 이름에 대한 포괄적 계약을 했다고 뉴스에서 들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 물론 내가 사용하는 폰이 비운의 팬택의 베가 LTE-A라서 업데이트가 안되서 써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G PRO 2를 쓰게 되면서 차이점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려고 한다..
LG가 야심차게 내어놓은 G pro 2 전작인 G pro도 상당한 반응을 얻었는데, 과연 이번 모델은 어떨까? 먼저 스펙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퀄컴 800을 사용한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3G RAM과 5.9인치 액정이 눈에 들어온다. 카메라도 벌써 1300만 화소라니.. 그리고 이번에 노크온으로 잠금해제가 가능한데 정말 편리한 기능인 것 같다. 얼굴로 잠금해제하는 것도 생각보다 인식률이 좋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왼쪽부터 갤럭시 S3, 갤럭시 S4-A, 베가 LTE-A, G PRO 2 순이다. 삼성 갤럭시 S5에는 801이 그리고 차세대 칩셋으로는 805가 광대역 LTE-A인 LTE 카테고리 6와 UHD인 4K의 H.265 지원이라는 점이 기대된다. 몇몇 기능중 한손으로 볼수 있다는 미니뷰 이건 ..
보는 내내 글레디에디터가 생각나는 영화. 킷 해링턴이라는 왕좌의 게임에서 핫한 배우와 레지던트 이블의 폴 앤더슨의 작품 어느 블록버스터가 그러하듯.. 역시나 스토리는 개나 줘버렸고. 영화 많은 곳에서 글레디에디터의 향기가 느껴지는 건.. 그 영화를 봤을 때의 감흥이 너무나 깊게 내 뇌리에 남겨져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이 영화가 독특한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부족한 것일지도.. 영화의 배경은 아래처럼 우리가 어렸을적 많이 들었던 폼페이의 화산 폭발 전으로 돌아간다. 개인적으로 주인공보다는 주인공의 동료가 되는 흑인 배우 애티커스가 더 멋있는 말을 많이 한다. ㅎㅎ 그곳에서 영화의 카피인 전설이 된 사랑을 단지 몇일만에 전개하게 된다. 평생을 폼페이의 노예로 살았지만, 단 하루만에 폼페이의 공주를 사..
이전부터 많이 알려진 팁인데요. 누크의 경우 기본적으로 루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build.prop의 2개 항목을 바꿔주시면 바로 큐페어 사용가능합니다. Es 파일탐색기나, 루트 익스플로러등 편하신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ro.product.model=BN Nook HD =>> ro.product.model=LG-V510 ro.product.brand=Android ==>> ro.product.brand=lge CM 버전과는 상관 없는듯 하구요.(CM11, 10.2.1 테스트 완료) 비슷한 어플들인 태블릿알리미 등보다 확실히 LG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어플도 깔끔하구요. 특히 다른 어플들에서 안되는 카톡 수신되는게 젤 좋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찾아주는 기능이 젤 편한데요. 저처럼 자취를 하면 집전화도 없고 해..
킷캣이 올라가면서 드디어 ART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놀고 있는 누크에 CM 11을 올리고 킷캣에서 ART 모드를 사용해 보았다. # 아참 아직 ART는 완전하지 않아서 몇몇 어플이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크의 경우 CM 10.X에서 11 올리는 경우 잘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ex. 업로드후 터치불량 버벅거림 등) 이 경우에는 공장 초기화 후 올리시면 됩니다. 업그레이드시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RT 모드란 먼저 ART를 설명하기 전에 IOS와 안드로이드의 동작 방식에 대한 설명부터 드리겠습니다. 첫째 애플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은 '네이티브' 라고 합니다. 네이티브 방식이란 하드웨어 -> 운영체제(ios) -> 사용자의 입력(터치) 입니다. 즉 기존 PC 처럼 운..
간만에 출장을 와서 출장 노트북을 뒤져보니.싱가폴 출장때 찍어 놓은 사진 몇개가 보이는 군나. ㅎ 사진을 잘 찍진 못해서 이쁜 사진은 몇개 없는게 아쉽 ㅠ 저때로 다시 가고 싶다.!! - 분위기는 완전 흥겹다 -싱가폴의 명소 - 숙박은 못했지만 사진이라도 ㅎㅎ - 맛은 쏘쏘무제한 주던 땅콩은 쵝오!! 2013. 11.09~16 Singapole by Nex-5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