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ulog
article thumbnail
반응형

제목 : 미 비포 유 - 테아 샤록


 


오늘의 포인트 : 열심히 살자 하루하루


 

 2013년 출간된 원작을 워낙 재미있게 봤었던 나에게

 

이영화는 꼭봐야할 영화!!


개봉하자마자 바로 극장으로 고우고우

 

 

무엇보다 저 여주가 이 영화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원작보다 좀더 밝은 분위기는 여주인공인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


특히 저 공연보러 갈때 빨간 드레스는 정말 잘 어울렸다!

 

 

나머지 샘의 부모님과 마음 따뜻한 네이션~

 

주위 조연들도 안정감 있는 연기로 몰입감이 뛰어났다.

 

 

이번 영화에서 주로 총천연색(?)의 화려한 옷을 입던 여주~

 

옷에 따라 정말 분위기가 달라진다.

 

기본 컨셉은 순수한 시골 처녀 컨셉이지만

 

옷에 따라 정말 도시녀의 느낌도 난다.

 

그리고 무엇보다 빵터진 범블비 스타킹

 

저런건 정말 어디서 구하는지 신기할따름


과연 친구가 말한것처럼 존엄사를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개인적으로 샘처럼 부잣집에 엄청 성공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사실 희망이 없는 그리고 점점 나빠질 상황만 뻔히 보이는 삶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을지?


나 뿐만 아니라 내 주위 사람들까지 생각을 해본다면..


영화보는 후 한참을 생각해보았다.


마지막 윌의 대사와 함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내 생각은 너무 자주 하지 말아요.
당신이 감상에 빠져 질질 짜는 건
생각하기 싫어요.
그냥 잘 살아요.
그냥 살아요.
-사랑을 담아서......윌 -


728x90

'Life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행 - 연상호  (0) 2016.08.11
[폭풍구매]외장형ODD DVD 슈퍼멀티 GP50NW40  (0) 2016.07.23
테슬라 모델 3  (0) 2016.04.02
[체크카드]우리 그랑블루카드  (0) 2016.03.29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0) 2016.03.29
profile

Dorulog

@dorudoru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