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쥬라기 월드 - 콜린 트레브로우
22년전 개봉한 쥬라기 공원의 그 이후의 모습을 그려낸 쥬라기 월드
무엇보다도 믿고보는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메르스 때문에 사람들 하나 없다더니;;;
극장에는 사람 완전 많더군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22년전이라니..
무려 미취학 아동일때 개봉한 영화 ' 쥬라기 공원'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일단 영화는 보는 걸로
사실 쥬라기 월드의 스토리는 호박에서 추출한 유전자로 공룡을 되살리고, 이를 1~3탄에서 사고로 인해 실패하고
결국 4탄인 쥬라기 월드에서 개장하여 공룡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게 된다.
게다가 발전된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공룡 + 유전자 조작된 공룡인 '인도미넌스-렉스’가 를 개발하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인간의 욕심은 화를 부르는 법..
조작된 유전자로 만들어진 공룡은 탈출하여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포스가 느껴지는 인도미넌스렉스.
많은 유전자를 합성하여 기존의 공룡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괴물(?)
예전에는 지프차로 구경했다면 이젠 자이로 스피어로 관광 ㅎㅎ
그리고 사고는 꼭 통제구역에 가면 발생하게 된다 ㅎ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하다던 랩터 길들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남주 ㅎ
사실 영화 자채의 구성이나 플롯에는 SF 영화답게 조금은 아쉽다.
모 이런 영화에서 줄거리나 개연성을 기대하기엔 욕심이 너무 과한거겠지.
쥬라기 월드도 나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쥬라기 공원이 더 감동적이었고, 마음에 와닿았덧 것 같다.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인지. 아니면 스필버그를 믿어서인지?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룡을 좋아하고 쥬라기 공원에 대한 향수가 있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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