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제로 콜라 점유율 50% 돌파

콜라의 영원한 라이벌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인데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같은 듯 다른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유샇나 점이 많습니다.

코카콜라가 1886년 설립되어 먼저 설립되었고, 시가총액은 코카콜라가 높지만

펩시는 콜라보다는 다른 사업에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내시장 콜라 점유율은 45% 대 11%로 코카콜라가 이기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콜라 전쟁에서 승리한 것 같은 코카콜라가 제로콜라라는 시장에서 강력한 라이벌을 만났습니다.

건강열풍을 타고 설탕 대신 합성 재료를 넣은 제로가 탄산음료 시장에 강자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초 출시시에는 김빠진 맛이 있다 등의 리뷰를 받으며 시장 규모도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폭풍 성장을 하며 작년에만 300%에 가까운 성장을 해서 이제 제로탄산 시장은 2189억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콜라뿐만 아니라 기존 다양한 탄산음료도 제로로 다시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펩시제로가 출시할 당시 5%에 불과하였던 점유율은 엄청난 속도로 따라잡으며

22년 1분기에는 제로콜라와 펩시콜라의 점유율이 같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는 아이유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펩시콜라를 아이유가 광고하면서 많이 홍보가 된 점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음료사업만 두고 보더라도,

국내에서 롯데칠성이 매출액이 더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아직도 LG생활건강의 코카콜라가 더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콜라계의 영원한 라이벌 펩시콜라와 코카콜라가 요즘 건강을 트렌드로 한

제로탄산 영역에서는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 궁금한데요.

또한 제로탄산의 경우에도 설탕이 없다고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안좋다고 하니

항상 너무 과하게 드시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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