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검사 변화 - PCR 검사 대신 이젠 신속항원검사

설 연휴 이후부터 선별 진료소 운영방식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설 연휴 이후에는 이제 아무나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13,012명이나 되면서 정부의 방역지침이 변경된 것입니다.

코로나 검사 변경

이제 선별 진료소에서 모두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만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요.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만 60세 이상자
  • 역학적 연관자
  •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 대상자
  •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 유증상자

입니다.

그리고 이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코로나 검사는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무증상자가 받을 수 있는 코로나 19 검사는 이제 신속항원 검사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신속항원검사는 3곳에서 검사받을 수 있는데요.

  • 선별 진료소
  • 호흡기 전담 클리닉
  • 자가검사

먼저 선별 진료소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선별 진료소에서 접수하고
  • 보건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서 검체 채취
  • 결과 확인입니다

이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유전자검사(PCR검사)를 받게 됩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선별 진료소 이외의 근처의 호흡기전담 클리닉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시설입니다.

정부는 2월 3일부터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로 변환되면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안내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검사키트는 무료이나

진찰료 5천원은 부담하셔야 합니다.

즉 이제는 코로나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무료가 아닌 진찰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마지막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근처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고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키트가격은 8천원에서 1만 6천원 사이라고 합니다.

자가검사키트

위의 방법을 잘 익혀두었다가, 코로나19 검사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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