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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11화 리뷰
Life/Review 2021. 7. 6. 06:58

벌써 또 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라켓소년단도 벌써 11화가 어제 방영되었습니다. 이번화의 주요 내용은 배감독님의 10년전 하얀늑대의 폭행사건의 실체를 찾는 이야기와 화순 오성중과의 소년체전 선발전을 위한 이야기가 주가 되고 있습니다. 라켓소년단 11화 이번 화에서는 도시부부의 과거 이야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도시남편은 잘 나가는 제약회사의 직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에 연루되어 자살한 후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도시부인은 대필 화가였지만, 관장에게 이용만 당하고 맙니다. 그래서 해남에 와서 생을 마감하려 했지만, 해강이가 '쓸모있게', '필요있게' 해줬다는 이야기에 삶의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카레도 고맙고 이 못난 아저씨 생각하고 찾아와줘서 고맙고 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