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 주에는 갯마을 차차차가 종영을 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회 결말 이번 마지막회에서는 식혜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리씨의 장례식을 통해서 두식은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잘 떠나보내게 됩니다. 감리 씨의 장례식은 감리 씨가 원하는 것처럼 마을의 축제로 진행됩니다. 공진 사람들은 모두 모여서 즐겁게 감리 씨를 보내드립니다. 감리 씨 장례식에 온 감리 씨의 아들을 위로합니다. 그리고 자책하는 형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형 그러지마. 감리 씨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해. 형은 어릴 적부터 사고 한 번 안 친 착한 아들이고, 서울서 회계사 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고. 형은 감리 씨의 기쁨이었고, 행복이고, 위안이고, 인생의 이유였어. 감리 씨 장례식이 끝나고 집..
드디어 갯마을 차차차의 마지막 방영 주차입니다. 이번 15화는 숨겨왔던 홍반장의 과거인데요. 14화에서 도화 조연출이 홍반장의 본명을 알자마자 갑자기 돌변하여 주먹을 날렸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15화 후기 15화에 식혜 커플의 위기가 또 찾아옵니다. 바로 두식의 과거인데요. 두식은 도화가 한 말이 사실이라며 혜진에게 따라오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 시각 서울에서는 편집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먼저 지피디와 왕작가의 에피소드가 잠깐 나오는데요. 지피디와 왕작가 사이에 진전이 있을까요? 아쉽게도 이번화에는 표미선의 이야기는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ㅠ 지피디의 귀여운 질투에 왕작가는 내심 마음이 풀리나 봅니다. 그리고 도화는 지피디에게 쫑파티의 일을 사과하며 아버지와 홍반장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를 듣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