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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채 빌라왕 김모씨 사망 - 빌라사기와 전세제도의 헛점
News 2022. 12. 20. 21:04

최근 기사에서 1139채를 소유했던 빌라왕 김모씨 사망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빌라왕 빌라왕이 이슈가 된 것은 지난 10월, 서울 종로의 한 모텔에서 43살 김 모 씨가 숨진 다음입니다. 김 씨는 평소 당뇨 등 지병이 있었고, 사인은 지병이었다고 전해지는데, 젊은 나이에 돌연 세상을 떠난 뒤 세상에는 빌라왕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김 씨는 서울과 수도권에 무려 1천 채가 넘는 다가구와 빌라를 보유해 이른바 '빌라왕'으로 불린 인물입니다. 하지만, 기사에 따르면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그가 무슨 수로 그렇게 많은 주택을 보유할 수 있었던 건지 사람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빌라왕의 배후로 구체적인 이름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김 씨가 속칭 '바지사장 아니냐'는 설이 무성합니다. 경찰도 김 씨 사망을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