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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마스터 2급 합격
Work 2015. 6. 26. 00:54

취준생 시절 떄 하나씩하나씩 서류발표 후 광탈하면 맥주 한 캔 들고 한강물이 따뜻한지 확인하러 다니던 그런 시절.. 저렇게 한강을 자전거로 폭주하면 스트레스도 좀 풀리고 했었는데 ㅎㅎ 그 지독한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 회사 다니면 할려고 하던 Bucket List를 적으면서 하루하루 보냈었는데. 대충 기억에 남는건 1년 1자격증/1 비행기/ 1 따봉(?) ㅎㅎ 그 연장선에서 CCNA/육상무선통신사에 이어서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에 도전.. 사실 제일 쉽다는 말도 있고 LPIC을 볼까 고민하다가 일단 처음이니까 2급부터 도전하자는 마음에.. 1차야 널리알려진 방법처럼 구글 + 블로거들의 힘을 믿고 쉽게 합격했는데.. 2차는 공부해야하는데, 이게 회사원이 되고서는 의지가 없다...... (-0-) 결국 이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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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마스터 시험 후기
Life/diary 2015. 5. 1. 21:07

고등학교 때 기숙사 살면서 버킷 리스트를 적어서 대학교 가면 하려던 것을 적었던 것처럼.. 취업준비하던 정말 절박했던 4년전에는 회사가면 하고 싶은 리스트를 적었던 적이 있었다. 친구 자취방에서 떨어진날 술먹으면서 울기도 하고, 한강에서 자전거 타면서 미친듯이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집에와서 버킷 리스트를 적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었었던 것 같다. 그 중에 1년에 비행기 한번 타기와 자격증 하나씩 따기가 있었는데 입사하고 지키기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올해는 리눅스 자격증을 따기로 결정하고 LPIC하고 리마중에서 고민좀 했었는데 결국 편한(?) 리마로 선택 아마 입사하고 CCNA, 육상무선통신사에 이어서 3번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취직 후 바닥을 기는 의지가 문제라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