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을 볼때 뒷갈피는 거의 읽지 않았지만.. 이 책은 뒷갈피를 보고 완전 필이와서 읽게 되어버렸다. 인생은 몇 번인가의 죽음과 몇 번인가의 부활의 연속이다. - R. 롤랑. 장크리스토프. 역전 1. 부모님의 차고에서 시작한 애플컴퓨터는 10년 후 200억짜리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나는 그곳에서 해고당했다. 그 일이 내 인생 최고의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5년 동안 나는 넥스트사와 픽사를 창업했고 픽사는 세계 최대의 애니매이션 제작사가 되었다. 난 다시 애플로 돌아왔다. - 애플컴퓨터 스티브 잡스 역전 2. 고등학교 시절 호놀룰루의 푸나호우의 학교에 다닐 때 단짝 친구가 있었다. 우리 둘 다 흑인 혼혈이었다. 30년 후... 그 친구는 전과 3범의 로스엔젤레스 노숙자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미국의 ..
친구와 연인사이라는 제목부터... 사실 뻔한 스토리의 로맨틱 코메디일꺼라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선택하게 된 영화. 미국식 로맨틱 코메디는 역시 정서상 이해가 잘 안된다.. 이 영화도 역시나.. 우리 정서로는 이해가 안되는 엉성한 구성 -_-; '섹스 프랜드'라는 조금은 파격적인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어느 정도는 러브 & 드럭스의 필이 나기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나와서!!! 재미 있게 봤다고 인정 안할수는 없다고 ㅎㅎ 개인적으로는 토르에서보다 이 영화에서 더 존재감이 느껴진다. 영화는 친구와 연인이라는 정말 누구나 고민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소소한 에피소드 속을 지나가다보면 점점 영화에 빠져드는 본인을 발견하게 될지도.. 개인적으로는 참..
이번에는 아이폰의 간단한 아케이드 게임을 이이서 추천 !!! 역시 핸드폰 게임은 간단하게 할 수 잇는 아케이드가 대세!! 1. 탭소닉 - 리듬액션의 최강자 일본에 유비트나 태고의달인이 있다면 한국에는 한국곡으로 할 수 있는 탭소닉!! 아이폰이라는 아이폰에 카톡 다음으로 가장 많이 깔려있다는 그게임.. 정말 거의 완벽에 가까운 터치 인식률!!! 정말 자주 이루어지는 업데이트가 이 게임의 장점 !!! 2. 앵그리 버드 - 난 아직도 1등이라궁!!! 아이폰용 게임하면 빠질 수 없는 앵그리버드.. 최근에 컴퓨터 용으로도 출시 됬다는 게임.. 그리고 앱스토어엔 수많은 짝퉁과 -_-; 그리고 2탄인 리오도 출시.. 정말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물리엔진과.. 짜릿한 타격감이 일품인 게임!!!! 3. Fruit N..
저번에 이이서 아이폰 어플 추천 2번째. 이번엔 아이폰 어플 중에서 가장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 어플 중 추천 게임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1. RPG 게임 필자는 RPG게임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이폰에서는 크게 게임을 피쳐폰 게임을 이식한 제노니아, 이토니아, 와프 등의 게임이 있고, 이미 이러한 게임들은 상당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굳이 포스팅하지 않아도 잘 아실거라고 믿고, 아이폰 전용 또는 아이폰으로 상당히 이식 잘 된 게임들을 추천하겠습니다. 1) 파이널 판타지 3 역시 스퀘어의 명작 파판 3 NDS작을 이식해서 상당히 퀄리티 있는 그래픽과 편리한 조작성. 그리고 세월에서 오는 높은 게임성 까지 해본 RPG 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것 같음. 귀여운 ..
토르: 천둥의 신 감독 케네스 브래너 (2011 / 미국)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나탈리 포트만,안소니 홉킨스 상세보기 토르 : 천둥의 신 보고 싶었던 영화이기도 하고 아이언 맨 제작진을 믿었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던 영화 ㅋ 줄거리야 모 찾아보면 많이 나오시니까 스킵하려고 했으나 여기가 첨으로 방문하시는 분도 있으니. 줄거리 : 신의 세계인 아스가르드 후계자인 " 토르", 막강한 힘과 곧 왕이 된다는 희열감에 빠져서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신들간의 전쟁을 일으키는 위험까지 불러와, 왕에게 모든 힘을 빼앗기곤 지구로 추방을 시키고. 이에 아스가르드에서는 토르의 동생인 "로키"가 후계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아스가르드를 위험에 빠트리고, 심지어 토르를 죽이기 위해 무차별 적인 공격까지 일삼는다. 이에 토르는 ..
시험기간에 터진 정말 2000년대의 가장 큰 사건이지 않을까.. 우리는 시험 기간에 공부를 하지만 항상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다. 감기에 걸려서, 혹은 어제 잼있는 일이 있어서 등. 심리학에서는 Self-handicapping이라고 불리우는 자기 불리화를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나온 결과에 대해 책임질 자신이 없기 때문이기도하다. 이처럼 진실은 나약한 인간이 직시하기에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다. 또한 사람은 믿고 싶은 혹은 자신의 기준에 맞는 것만을 선택적으로 믿으려고 하기 때문에.. 진실이 자신과 예상과 맞지 않다면 또 이것을 믿는 것에 강한 부정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러한 예는 주위에서 수도 없이 찾아 볼 수 있다. 나는 이 서태지 사건도 그러하다라고 생각한다. 25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