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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노트7 관련하여

 

삼성 갤랙서 노트 7는 기존 6을 지우고 7로 부터 출시를 했고

 

8월 19일날 전세계 동시 출시를 했다.

 

동급 최고 사양 + 최고 배터리(이게..참) + 홍채인식 + 개선된 펜 등을 내세우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아마도 폭발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말이다.

 

8월 24일날 최초 국내 폭발의심 사건이 일어나고 이때 삼성의 아쉬운대처..

 

블랙 컨슈머로 고객을 몰아가며 여론을 장악한다.

 

그리고 결국 일어난 리콜 사태.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삼성은 빠른 리콜을 결정한다.

 

다만 여기서 아쉬운점은..

 

정확한 확인을 하지 않고 재판매를 했다는 점.

 

사실 우리는 베이컨주의에 입각한 재현 실험이 가능한 귀납적 설명을 바랬지만

 

삼성은 재판매를 다시 시행할때까지 어떠한 원인도 명확히 밝히지 않고

 

단순 배터리셀의 문제로만 치부했다.

 

그리고 이어진 재판매.

 

많은 사람들은 특히 기자들은 삼성의 리콜에 대한 자세에만 홍보하는데 열을 올렸지

 

정작 '뭣이 중헌지'는 한번도 논의하지 않았다.

 

결국 삼성은 다시 터진 폭발로 인하여 결국 생산 중단까지 갈수밖에 없었다.

 

왜 삼성은 발화 재현 시험을 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할 수 없었던 것일까?

 

이번 갤노트 7 사건은 사회 안팎으로는 물론

 

핸드폰 배터리의 위험성(?)을 전세계에 알려주는 사례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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