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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유행해던 IE80부터 알리발 중국의 실수(?)라는 이름을 가진 이어폰들이 몇몇 있다.

요즘 핫한 샤오미의 피스톤 시리즈와 작년에 강타했던 IE80 시리즈..

 그리고 요즘 핫하다던 KZ에서 출시한 이어폰들을 세일한다기에 폭풍 구매..

그리고 예전부터 자전거나 운동하면서 쓸 X3도 한꺼번에 구매

  <왼쪽부터 ED3/DT3/moxpad X3>

무엇보다 가격이 7천원/8천원/11천원 무려.. 배송비 포함해서 저런 가격이 나오는게 신기하다..

물론 벌크 포장이긴 하지만 몇몇 알리에서 구매하면 벌크가 아닌 정식 포장으로 오기도 한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들어본건 ED3 물론 막귀라 그냥 주관적인 생각만 적었습니다.

http://www.aliexpress.com/item/Original-KZ-ED3-acme-silver-grade-HIFI-fever-in-ear-headphones-The-transient-heavy-low-quality/2041299267.html

 먼저 디자인을 보면 엔틱(?)한 감성이 나온다고 해야하나.. 6달러짜리 치곤 생각보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듯.

 

스펙은 아래와 같다고 하고. 생각보다 유닛이 무겁다..

음색은 저음이 강조된 느낌(?) 생각보다 해상도가 높아서 놀랬다.

다만 유닛이 무거워서 오래 들으면 귀가 아프다는게 단점 ㅠ

  두번째는 MOXPAD X3

  이 아이는 무려 이어폰 케이스까지 같이 왔다...

게다가 유닛이 분리형이라니 신기할따름.. 더욱더 놀라운건 스포츠형이라 크게 기대 안했는데..

셋 중에서 음질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셋 중에 추천한다면 X3를

 다만 귀에 걸어야 한다는 점이.. 생각보다 귀찮다...

물론 운동할 때 빠지지 않아서 좋긴 하겠지만.. 정말 가격($11)을 생각한다면 그저 놀라울 따름..

  폼팁도 신기하게 생겼고 이어폰 줄도 2중 튜브안에 있어서 그저 신기신기한 이어폰.

 마지막 DT3

 이건 사실 스펙상으로는 내가 원하는 기능

 주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데 이게 음악듣다가 마이크가 없는 이어폰은 전화 받을 때 생각보다 귀찮다 ㅠ

그래서 마이크도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음색이 내가 원하는게 아니다.

머랄까 난 이퀄라이져가 들어가 있는 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이어폰은 처음부터 이퀄라이져 튜닝이 되어 있는것 같다.

셋 중에서 가장 볼륨도 크고 그리고 KZ 시리즈를 듣다보면 저음에 특화 되어있다는 느낌이 든다.

해상도도 개인적으로는 ED3에 한표를 주고 싶다.

 이 아이는 가볍고 가격 대비 해상도가 나쁘지 않으나.. 조금 아쉽긴 하다.

 

 총평

 

 ED3

DT3 

MOXPAD X3 

무게 

상 

하 

중 

 디자인

상 

중 

하 

 해상도

중 

하 

상 

사실 ED3에 가장 큰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다..

생각보다 X3가 착용하기가 귀찮은거 빼곤 해상도가 뛰어나다!!!!

 다이소와 알리에서는 정말 쓸 데 없는 걸 많이 게다가 자주 사게 된다... -_-;

 그나저나 중국에서는 왼쪽 오른쪽 표시를 하지 않으면 잡아가는 걸까... 셋다 엄청 크게 표시되어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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