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VS 불타기?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하다보면 물타기와 불타기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요.

오늘 그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물타기 불타기?

주식을 하다보면 물타기라는 말은 정말 자주 듣게 되는데요. 물타기라는 것은 주가가 하락하는 파란색 시그널일때 주식을 좀더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계속 주식에 투자하면 평단가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런 방식을 물타기라고 합니다.

반대로 주식이 상승할때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믿고 주식을 사는 것을 불타기라고 합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이해가 쉬운데요. 즉 물타기는 점점 떨어지는 주식에 계속 주식을 구매해서 주식 수를 늘려가고 평단가를 낮춰서 이후 상승장이 오면 손실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불타기는 주식이 계속 붉은색으로 상승할때, 주식을 계속 사서 주식 개수를 늘리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서 수익률은 낮아지나 수익 자체는 증가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에 산 주식이 80만원이 됬을 때 물타기를 해서 100만원을 추가 구입하면 총 200만원으로 180만원이 되서 손실율이 20> 10%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후 상승장이 왔을때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죠.

다만 문제점은 계속 떨어질 경우 물타기가 아니라 손절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식의 경우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이 주식 자체의 펀더멘털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인지 부터 확인하고 주식을 구매해야 합니다.

최근 2차전지로 핫했던 금양을 만약 17만원대에 사고 계속을 물을 탔다면 지금 엄청난 손실이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빠르게 손절을 하는 것이 맞는 대처방법이지요.

하지만 어떤 주식이 어떻게 움직일지 알수 없기 때문에 또 쉬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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