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PC(ITX+G1850과 NUC34010WYK) 비교해보기

요즘 HTPC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비슷한 용도의 NAS라던지 미디어 서버를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PC제품이 무척이나 저렴해졌고. 정말 초소형 PC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기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연 저소음 + 저전력 + 그래도 어느정도의 성능이 되는 미니 PC를 한번 알아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출시전부터 무척이나 사고 싶은 인텔의 NUC 중 34010 모델!!

 이름보다 손바닥 PC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초소형 PC

2.5인치 HDD를 달 수 있는 모델과 m-SATA를 이용하는 두 모델이 있다.

베이트레일을 사용한 아래 모델(2820)과  i5모델인(54250)모델까지 3가지 모델이 있다.

이 중에서 무난한 i3모델을 알아보면 국내 출시가가.. 40만원 후반대에..

메모리와 m-sata SSD까지 추가하면 최저가가 56만원 정도 한다.

직구가 조금은 쌀 수도 아마존에서 대충 긁어보면 380$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펙은 아래와 같다.

사실 간단한 캐쥬얼 게임과 집에 메인 PC로 사용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의 사양이다.

 

 그리고 2번째 ITX(17*17) 폼팩터를 사용한 미니 PC를 한번 알아보자.

저렴한 사양으로 조립한다고 가정하면..

 요즘 핫한 G1850 + H81 + 120SSD + 4G라면 약 30만원대의 미니 PC를 조립할수 있을 것 같다.

소형 ITX케이스를 사용하게 되면 부득이하게 ATX 타입의 파워가 아닌 DC to DC 아답터를 사용하게 되고

예전부터 유명한 마이리플을 이용해 마무리 하였다.

 CPU가 TDP가 54W + 메인보드가 약 15W + 메모리 2W*1 + HDD 약 20W = 91W 정도로 120W는 충분할것 같다.

풀로드 기준이므로 일반 사용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용량일 것 같다. 

  작다고 컴퓨터 성능에 의문을 가질 분들을 위해

지금 집 데스크탑 용으로 현역(?)에서 사용중인 레고르 245랑 비교해 보았다.

벤치상으로 일상 생활 및 동영상 감상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사양이 될 것 같다.

요즘 초소형 PC가 집에 커다란 데스크탑 보다 더 빠르다니.. ㅠ

무려 전기도 4배도 더 차이나는데...

 

 결론..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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