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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태블릿 전성시대라고 할 정도로 시중에 많은 태블릿이 유통되고 있다.

윈도우 태블릿, 안드로이드 태블릿, 그리고 아이패드 까지.

그래서 오늘은 이 세가지 태블릿의 장단점과 주관적인 사용기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윈도우 태블릿은 델 베뉴 8 Pro

IOS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안드로이드는 탭 프로 8.4로 하려고 했으나 친구에게 빌리지 못해서 누크 HD로 선정하였다.

  태블릿은 휴대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0인치 대의 태블릿은 고려하지 않았고,

3개의 태블릿의 무게와 액정크기는 아래와 같다.

 

 

이미지 컷으로는 쉽게 비교가 되지 않으므로 아래 실물 사진을 통해 비교해 보도록 하자.

액정 크기에 따라 누크가 젤 작고 그담이 아이패드 미니 델 베뉴 순이다.

 <  실제 실물 크기 비교 >

 

1. 인터넷 서핑(인터넷 강의)

 많은 분들이 태블릿을 인터넷 강의 용도로 구매하시는데 이 경우에 어플을 지원한다면 어느 제품을 사용해도 상관

없으나 꼭 홈페이지에서만 사용가능한 것이라면 윈도우 태블릿만 재생되므로 엄청난 강점이다.

화면 밝기는 아이패드 미니가 액정 최고 밝기가 제일 밝고 누크 델베뉴 순이다.

인터넷 서핑 중 특이사항이라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2048×1536 )와 누크 HD( 440 x 900)의 해상도에 비해

떨어지는 델 베뉴(1280 x 800)이라 전체 화면에서 화면이 짤려 보임을 알수 있다.

 이점은 조금은 아쉬운데 윈도우 태블릿의 경우 액티브 엑스를 다 사용할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해상도가 낮아서

전체적인 서핑에서 조금은 아쉽다. 이번에 출시된 싱크패드8은 해상도가 높아졌다고 하니 기대된다.

  2. 오피스 작업

많은 분들이 태블릿으로 오피스 작업을 하시는 용도로 많이 구매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피스 업무를 하시려면 델 베뉴 11이나 믹스 10 아수스 T100 같은 10인치의 윈도우 태블릿을 추천한다.

혹은 끝판왕인 서피스 프로2를 구매해야한느데 이경우에는 차라리 노트북이 더 낫다.

8인치에서도 가능은 하나 오랫동안 작업할 경우 눈이 아프고 ㅠㅠ

키보드가 없이는 오피스 작업이 원할하지 않다.

 평점을 매기자면 로딩은 아이패드 미니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편집은 그나마 델 베뉴 8 프로에게 주고 싶다.

 하지만 셋다 워드라면 모를까 엑셀이나 PPT라면 키보드와 마우스의 도움 없이는 너무 어렵다.

  3. 영상 재생

영상은 셋다 합격점을 주고 싶은데, 델 베뉴와 누크의 경우 SD 카드를 통한 확장이 가능하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외장 저장장치가 없는 것이 아쉽다.

 그리고 파일 저장에 있어서도 외장저장장치의 유무는 편리성의 유무와 같다.

소리는 미니나 누크에게 더 점수를 주고 싶고, 영상은 미니 > 누크 > 베뉴 순이다.

베뉴가 해상도가 안좋기 때문에 영상에서는 후한 점수를 주기 어렵다.

 태블릿의 장점이라면 높은 배터리 타임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놀라울 만한 향상이 되어서

사실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어느 제품을 써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3개 다 직접적인 HDMI 출력은 지원하지 안고, 누크와 아이패드는 추가 커넥터가

델 베뉴의 경우에는 USB - HDMI 케이블이 필요하다

 

 

4. 사용자 편의성

이 경우에는 사실 각자의 주관이 많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된다.

델 베뉴와 누크의 경우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한 경우라 A/S를 전혀 받을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가장 빠릿빠릿하지만, 사용자가 선택할수 있는것이 무척이나 제한적이다.(탈옥전)

다만 사용할만한 어플이 많고, 유용한 어플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 될 것 같다.

대신 안드로이드의 경우 사용자 편의성은 뛰어나나 개인이 선택해야하는 것이 많고.

어플이 다양하지만 아이패드처럼 킬러앱은 많지 않다.

 윈도우 태블릿의 경우에는 어플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Win32계열의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포토샵, 오피스, 게임 등)

 5. 총평

 개인적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비교하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다.

미니 레티나, 싱크패드8, 갤탭프로 8.4 정도이면 아마 비슷한 가격대일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아래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 같다.

 태블릿의 구매를 고려한다면, 아래 4개를 고려하고 구매했으면 좋겠다.

1. 사용용도를 고려( 인강용, 동영상감상용, 오피스용, 네비용 인지)

2. 무게와 액정을 고려(10인치를 살건지, 8인치를 구매할것인지 -> 매장에서 직접 실물을 보는 것을 추천)

3. 사용하는 폰을 고려(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에는 IOS, 아이폰일 경우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추천)

4. 확장성 ( micro Sd, HDMI 지원 등등)

 

델 베뉴(윈탭)

아이패드 미니레티나(IOS)

누크HD(안드로이드)

 액정

 하

 

중 

 가격

중(20만원대) 

(40만원대) 

하(10만원미만) 

 오피스 사용

 

중하 

중하 

 인터넷 사용

중하 

중 

중 

 확장성

 

중하

중 

 인터넷 강의

중상

중상

 

  개인적으로 태블릿 본연의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휴대성과 액정등을 고려해 보았을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or 갤럭시 탭 프로 8.4를 추천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한다면 누크 HD를 추천!! 놀라운 가성비의 제왕이다.

그리고 영상감상이나  인터넷 강의가 아닌 오피스사용이 주된 용도라면 태블릿이 아닌 노트북을 추천하고 싶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이 태블릿만 가지고 오피스를 100%활용하기란 아직은 조금 어렵다.

이 경우에는 차라리 10인치~12인치 노트북에서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가격대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태블릿에 키보드 마우스를 따로 챙긴다면 노트북이 더 편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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