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IT]서울 디지털 포럼(5/20~21)

 서울 디지털 포럼 - 깨어있는 호기심

 사실 숙휴라 잤어야 하나 그래도 직업병(?)이라고 해야하나 관심있는 분야의 포럼이라고 해서, 

지방이라 직접 참석은 못하더라도 요즘은 인터넷 시대이니까 네이버 중계로 조금 이야기 듣다가 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서울이시라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내일까지 진행하니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프로그램 및 기조연설은 http://www.sdf.or.kr/2015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조연설자중에는 테슬라의 CTO인 JB 스트로벨의 강연도 있습니다.

 요즘 구글과 애플도 제치고 모든 엔지니어가 가장 가고 싶어한다는 테슬라의 삶은 어떤지 살펴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그리고 에너지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출처] 2015 깨어있는 호기심 / sbs 서울 디JB 스트로벨의 강연이 이어지고 있구요지털 포럼|작성자 카야하우스

    삼성전자의 무선사업부 디자인 팀장인 이민혁 상무의 자신의 디자인과 기술의 이야기도 잠깐 나왔구요.

개인적으로 자주 접하는 스마트 폰의 디자인과 관련된 이야기라 재미있었다.

많이 긴장하셨는지 떨림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듯 ㅎ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은 잘하고 내려가신 듯

   

  그리고 환경운동가인 대니 서!!

12살에 환경단체를 만들었다고 말할수 있는 이 멋쟁이 아저씨!

사실 피곤해서 엄청 졸렸는데 이 아저씨 에너자이져인줄 

이런 유쾌하고 파워풀한 사람이 난 왠지 멋있어 보이더라

생각보다 유쾌하게 말하고 깔끔한 프리젠테이션을 하신듯

 아직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VOD를 제공하지 않고 SBS 홈페이지에서 VOD를 제공한다.

관심있는 연사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무엇보다 한글로 동시 통역을 해준다는 점 ㅎㅎㅎ

 http://news.sbs.co.kr/news/search/main.do?pageIdx=1&query=sdf&collection=&searchOption=1

 개인적으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여러 분야에 대해 포괄적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이런 연설을 듣고 통찰력을 얻어서 업무나 일에 적용하면 좋으련만...

 이번주 내내 내가 했던 일은 단말 버그 찾는다고 문자/MMS만 거의 천건을 넘어 만건을 향해 가는듯....;

 덕분에 이번주는 갤럭시 S6랑 함께 하겠구나..

생각보다 이쁘게 생겨서 맘에 드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