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LCK 스토브리그 정리

연말 LCK 스토브리그가 거의 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어급 선수들이 속속 본인의 팀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ZOFGK 안녕 DOFGK

먼저 티원은 제우스가 이동하고 도란이 왔습니다.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의 엔트리에서 이제 제우스가 도란으로 바뀌었습니다.

과연 제도기 도란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팀의 핵심 멤버였던 우제가 빠진 곳을 잘 봉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5년 젠지 로스터

그리고 라이벌 젠지의 경우 룰러가 컴백했습니다.

젠지의 25년 로스터는 '기캐쵸룰듀' 'Kiin'(기인) 김기인, 'Canyon'(캐니언) 김건부, 'Chovy'(쵸비) 정지훈, 'Ruler'(룰러) 박재혁, 'Duro'(듀로) 주민규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룰러가 다시 징동에서 한국으로 컴백했구요.  BNK피어엑스에서 서포터로 활약한 듀로가 25시즌 젠지의 서포터를 맡게되면서 3명의 재계약과 함께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력이 나쁘지 않은데다가 페이즈 -> 룰러로 변경되면서 후반의 강력함이 장난 아닐거 같네요

한화생명 이스포츠

 한화생명은 '제우스'의 합류로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의 우승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서머에 우승하기까지 했는데요. 내년에 무서운 전력을 갖춘것으로 판단됩니다.

제카 바이퍼에 우제까지 여기도 멤버가 엄청 화려한데요. 우제 선수가 가서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DK

담원기아는 2군의 시우를 콜업하고 베릴이 다시 친정으로 오면서 로스터를 마감했습니다.

'시우' 전시우-'루시드' 최용혁-'쇼메이커' 허수-'에이밍' 김하람-'베릴' 조건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커뮤니티에 아래의 짤이 도는데요. 2016년과 2025년 로스터인데요 ㅎㅎ

페이커, 룰러, 피넛이 다 그대로입니다.

사실 신인들이 많이 나와줘야 하는데, 롤도 점점 고인물 세계가 되는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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