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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스팀보이 6500 구매기


 이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집에 온수매트 하나를 구매해 볼까 해서 인터넷 찾아봤는데, 사실 머가 좋은지 나쁜지 알수가 없네요 ㅠ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한 스팀보이 6500을 구매

 인터넷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스팀보이 라인업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스팀보이!

 분리되는 것이 필요해서 분리형으로 구매

 다만 나비엔은 온도도 분리되서 관리가 되는데, 스팀보이는 온오프 시스템이다. 이것은 좀 아쉽 ㅠ

 요즘 간혹 물이 세서 비싼 매트릭스가 망가진다고 하는 소리를 들어서, 거실에 일단 펼치고 물 주입!

 다행히 물은 세지 않았고, 전면샷은 그냥 무난무난하게 생겼다 ㅎㅎ

 예전에는 웰퍼스 온수매트를 사서 잘 사용했는데, 이제는 없어진 브랜드가 되어버렸다.

 광고하는 크린필터.. 사실 효과는 아직 써본지 몇일 안되서 모르겠음.

 예전 모델과 다른점은 호스가 원터치라는점.

예전꺼는 돌려서 잠궈야 해서 뺄때 물세는게 문제였는데. 요즘엔 그런게 없다.

 다만 이게 잘 고장난다고 하더라;;

 그리고 저렇게 밸브가 바뀌었기 때문에, 별도의 물빼는 도구가 있어야지만 물을 뺄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 겨울에 별일 없이 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ㅎ

 전기장판처럼 바로 따뜻해 지지 않지만, 그래도 전자파는 좀 적을테니까 만족..

 보일러 가격까지 올라와버린 온수매트 가격은.. 조금 아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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