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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와 신라젠으로 알아보는 주식투자 위험성
Work/Stock 2021. 5. 6. 12:53

주식투자는 정말 조심히 들어가야 하는데요. 요즘 주식이 워낙 활황이다보니 다들 주식 이야기가 많은데요. 이 중에서 바이오주인 헬릭스미스(구 바이로메드)와 신라젠의 사례를 통해서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신라젠 신라젠은 2006년 설립되어 2016년에 코스닥에 상장된 면역함암 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입니다. 한때 주가는 10만원까지 갔었는데요. 현재는 12,100원에 거래중지 상태입니다. 신라젠은 상장이후 시가총액 2위까지 올라가며 바이오 벤처의 성공사례로 평가됬으나, 19년에 '펙사벡'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에 실패한후 상장 폐지의 위기까지 갔습니다. 특히 문은상 당시 대표가 임상 실패 소식을 알고 공시전에 주식을 불법 매도한 혐의로 작년 5월 구속되면서 회사도 주식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