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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3 아이덴티티 - M. 나이트 샤말란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3부작 중 2부작인 23 아이덴티티

1부작은 감독이 언브레이커블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영화 보고 다시 보았지만 꼭 보지 않아도 스토리 이해하는데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어느 날,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비밀스러운 일을 꾸민다. 

 소녀들이 그에게서 도망치려 할수록 ‘케빈’의 인격들은 점차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그 안의 수 많은 인격 중 누가, 누구를 위해 움직이는가

영화 설명에 나오는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케빈과 플레쳐 박사!

 플레쳐 박사는 정말 조그마한 차이를 가지고 케빈이 달라졌다는걸 직업적으로 깨닫는다.


 이 영화에서 맥어보이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해리성 인격장애 역활을 완벽하게 연기하였다고 본다!

 사실 우리도 표현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마음속에 그런 숨겨져 있는 나의 가면속 얼굴이 있지 않던가?

 술을 많이 마시면 나타난다던지 ㅎㅎ

 하지만 정말 해리성 인격 장애를 가지면 아래처럼 목소리/덩치/시력/체력 등이 달라지나 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주인공이 너무나 이쁘다!

찾아보니 96년생의 안야 테일러 조이라고 한다

 영화에서도 어렸을때부터 학대 받은 연기를 정말 잘 했다! 놀라울정도 침착함..

 그리고 한편으로는 케빈이 아니라 케이시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납치를 당하고 풀려나면서 케이시도 자신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게 아닌가 하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언브레이커블도 꼭 보시길!!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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