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강사 이지영의 충고와 생각

최근 인터넷에 1타 강사 이지영의 충고라는 글이 있는데요. 읽다보니 와닿는 부분도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이지영 충고

이지영씨가 강의에서 선생님이 항상 학생들에게 하는 말이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절대 오지 않아"라는 멘트를 합니다.

 

이 말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긴 합니다.

예를 들어 재수를 하다가 포기해서 도망가버리면, 군대 갔다와서 다시 오수 육수를 하게 된다면 몸의 나이도 그렇고 뇌의 나이도 늙어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어짜피 여기서 좋아지는게 없기 때문에 열심히 하라고 말합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즉 도망가지 말고 열심히 수능공부하라는 것이죠.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이 대사에 원조를 찾기 위해서 검색해보니 베르세르크 만화의 대사라고 합니다. 나무위키는 역시 모르는게 없네

"미우라 켄타로의 만화 베르세르크의 명대사. 베르세르크 작품 자체의 주제 의식이자 작가 미우라 켄타로의 인생 철학이 담긴 한마디이다."

다만 학생때는 공부라는 것이 문제가 하나라서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 없을 수 있으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옮기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살다보니 이게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전술이듯, 굳이 싸우지 않고 도망쳐서 해결할 수 있으면 도망치는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 여기가 어떤 곳인지 내 감정이 아니라 객관적인 시각으로 한번쯤 살펴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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