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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세제개편이 크게 일어낫습니다.

가장 먼저 종부세가 많이 완화되었는데요.

종부세 개편안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부세 개편안

가장 큰 변화는 다주택자 중과제도가 폐지되어

여러 주택을 가지더라도, 세율이 오르지 않습니다.

3억원이하의 경우 2주택자 이하의 0.6^%, 3주택자 이상에는 1.2%의 세율이었는데요.

일과 0.5%로 인하되었습니다.

게다가 기본 공제 금액이 6억원에서 9억원으로

그리고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기본공제가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보유세를 살펴보면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22년 종부세는 개편전에 재산세 917만 + 종부셍 1621만으로

2538만원이었는데요. 개편후에는 1241만원만 내면 됩니다.

게다가 2023년의 경우 세금이 3754만원이었는데요. 1807만원으로 1947만원이 줄었습니다.

부자 감세라고 하는 것이 재산가치가 높을수록 세금 감면ㅇ ㅣ큰데요.

마래프와 은마아파트 2채를 가지고 있었다면 현재 종부세가 9914만원인데 5359만원으로

4555만원이나 절감이 되며, 2023년에는 종부세가 1억 2632만원에서 3049만원으로

9583만원이 절감이 됩니다.

공정가액 축소

이번 부동산 개편에는 공정가액도 줄어들었는데요.

보유 부동산 가격을 모두 합친 금액에 기본 공제액을 뺀 뒤 공정가액 비율을 곱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인데요 구하는 식인데,

2020년에는 해당 비율이 90%, 2021년에는 95%까지 올렸는데 정부는 올해

한시적으로 해당 비율을 60%까지 낮추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말 변화가 엄청많은데요.

부동산 정책이 사실 앞을 예상할 수 없을정도로 빠르게 변화해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또 변한 것은 농어촌에 보유기간 3년이상의 공시가 3억원이면

주택수에서 제외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세제개편에 따른 종부세 시뮬레이션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세제 개편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는데요.

법인세 인하

법인세율을 25% -> 22%로 인하하면서 대기업 감세로 부자 감세라는 것입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혜택이 더 커지는 형태가 되는데요.

이번 세제 개편은 엄청나게 파격적인데요.

과연 어떻게 마무리가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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