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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들의 평균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공개하였는데요.

대기업 신입사원 합격 스펙

올해 2022년 상반기 대기업 합격자 601명의 평균이라고 합니다.

  • 영어 말하기 점수(토익스피킹 등) 보유자 74%
  • 자격증 보유자 72%
  • 공모전 수상자 42%
  • 인턴쉽 경험자 38%

상세 항목으로 토익스피킹의 경우 Level6 등급(6월 성적 체계 개편 전 등급 기준)을 79%,

 OPIc IH 등급을 보유한 이들이 46.3%라고 합니다

 또한 평균 3.7점의 졸업학점과 846점의 토익 점수를 보유하였다고 합니다.

이 수준을 유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익 성적 비율

먼저 토익의 경우 주관사인 ETS가 지난 2020년 전세계 토익 점수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독일이 826점으로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로 필리핀이 773점, 튀니지가 750점 순이었습니다.

한국은 683점으로 12위에 위치했는데요. 중국은 533점 26등 일본은 531점 27위에 위치하였습니다.

대기업 입사자 평균이 846점임을 고려하면, 독일의 평균 성적보다도 높고, 

국내 평균이랑 고려시 상당히 상위권에 위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토익 스피킹 평균 점수

국가별 토익스피킹 평균 점수도 살펴보면 토익에 이어 토익 스피킹 역시

독일이 166점으로 1등입니다. 그리고 그 뒤를 필리핀,아르헨티나가 155점으로 2등입니다.

이외에 대한민국은 128점이 평균점수로 12위를 차지하고 있ㅅ브니다.

전체 토익스피킹 국가별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토익 스피킹의 경우 130점부터 레벨 6임을 고려하면 대기업 입사자들은 평균보다는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다 상세하게 확인해보면 토익 평균이 846점을 고려하면 환산표를 통해 유추하면 

약 150점 정도의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글의 전체  출처는 아래 잡코리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잡코리아, 2022년 상반기 대기업 합격자 스펙 분석

잡코리아, 2022년 상반기대기업 합격자 스펙 분석 잡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의 합격스펙을 분석해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대기업 신입사원들은 평균 3.7점의 졸

www.jobkorea.co.kr

최근 지인으로부터 신입사원 입사가 어렵다고 많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취업할 시즌인 2010년 대를 비교해보면 기사가 많진 않지만,

토익점수가 712점에서 846점으로 약 130점 정도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전체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인턴쉽 비율 역시 당시보다 많이 올랐고, 공모전 수상 경험 역시 새로운 스펙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해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206명을 대상으로 '2010년 대졸 신입사원 평균 스펙'을 조사한 결과 토익은 712점, 학점 3.5점, 자격증 평균 2개로 나타났다.
먼저 토익 점수를 보유한 신입사원은 77.2%였고 이들의 평균점수는 712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600~650점 미만'(22%) △'650~700점 미만'(16.4%) △'700~750점 미만'(15.7%) △'600점 미만'(13.8%) △'800~850점 미만'(13.2%) 등의 순이었다.
학점은 '3.3~3.6점 미만'과 '3.6~3.9점 미만'의 신입사원이 각각 3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0~3.3점 미만'(20.4%) △'3.9~4.2점 미만'(11.2%) △'3.0점 미만'(3.9%) △'4.2점 이상'(0.5%)으로 평균은 3.5점이었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은 5명 중 1명 꼴인 평균 20.4%가 보유하고 있었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 보유자의 비율은 62.1%가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증가했다'(36.4%) △'감소했다'(1.5%)의 순으로 조사됐다. 자격증을 보유한 신입사원은 98.1%였고 1인당 보유 자격증 개수는 평균 2개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인턴 등 직무 관련 경험을 보유한 신입사원들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신입사원 중 평균 24.8%가 인턴활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10% 미만'이 27.2%로 가장 많았고 △'20%'(21.4%) △'30%'(17.5%) △'없다 '(12.1%) △'50%'(9.2%)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또 일명 '올드루키'라고 불리는 경력을 보유한 신입사원의 비율은 평균 26%였으며 이들의 보유 경력 기간은 평균 1년6개월이었다.
이외에도 유학 및 어학연수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은 평균 32.2%였고 공모전 수상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은 평균 11.5%, 봉사활동 경험자의 비율은 평균 25.6%로 집계됐다.

실제로 당시에는 이제 막 공모전과 인턴쉽이 하나둘 활성화 되기 시작하던 시기였고,

굳이 꼭 하지 않아도 취업에 큰 지장이 없을때였긴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경험을 보유한 것으로 보아 합격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변경된 것 같네요.

물론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직무와 회사에 준비를 잘 하셔서

성공적인 취업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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