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KT소닉붐과 마지막 홈경기를 펼쳤는데요.
SK나이츠 - KT 소닉붐 시즌 마지막 홈경기
서울 SK나이츠는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고, 홈경기인 KT전에서 우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SK나이츠는 21-22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우승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정규리그 우승 기념 굿즈가 출시되었고, 경기중에는 평소보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SK나이츠 정규리그 우승의 주역들!
잠실학생체육관 야외광장에서 행운 쿠폰을 구매하여 행운권 추첨 및 최준용 선수가 추첨하는 행운권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일요일 경기는 1-2위 대전으로 미리보는 챔프전으로 유명했으나,
81-90으로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허훈 선수가 27점이나 내면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허훈 선수를 막지 못하니 경기가 계속 힘들더라구요. 속도도 빠르고 3점슛은 물론 돌파도 정말 잘하더군요.
나이츠 선수들의 3점슛과 리바운드가 잘 되지 않는 경기였습니다.
공격 리바운드와 수비리바운드 모두 아쉽게도 원활하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경기중에는 우승 기념 티셔츠 증정 행사도 진행되었구요.
하나 득템하였습니다.
나이츠의 우승기념 티셔츠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잘 뽑았더라구요.
이렇게 나이츠의 정규시즌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올해 처음 감독을 맡은 전희철 감독님이 우여곡절 끝에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SK나이츠는 지난해 12월 29일 한국가스공사전부터 올해 2월 15일 울산 현대모비스전까지
파죽의 1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독주를 펼쳤고, 이는 구단 최다연승을 달성한 것입니다.
이 것은 경기중에 퀴즈로도 나왔던 것 같네요.
그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다가 우승을 확정지었는데요.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하여 챔피언전에서도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현장에서는 우승 세레모니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 경기장 등 방문하기 쉽지 않은데요.
확실히 우승하고 이런 분위기는 다 같이 현장에서 느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강에도 잠깐 갔다왔는데요.
이제는 봄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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