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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마지막회를 방영하였습니다.

상반기에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요.

마지막화는 갑작스런 전개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네이버 톡에도 갑자기 댓글이 68만개나 달릴정도로 결말에 대한 반응이 다양한데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회

마지막회는 희도와 이진의 헤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도는 결국 미국의 특파원으로 남게 되고, 둘은 서로 바빠서 이제 만나기 어렵게 되죠.

 그래서 희도는 이제 그만 미안했으면 좋겠다며, 둘의 관계를 끝내려고 하죠.

몇달 후 이진과 대회참가를 했떤 희도는 같은 비행기를 타고, 둘의 커플 캐리어는 또 인연을 만듭니다.

캐리어가 바뀐 것이죠.

희도는 캐리어를 맡기고 가고 하지만 이진이는 공항에 맡기기 보다는

결국 본인이 들고가서 희도를 만나게되고, 둘은 진짜 이별을 실감합니다.

누가 잘못했다고 그런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사랑이 나에게 힘이 되지 않는다며

그만하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서로에게 중요한 사람이지만 더이상 그렇게 되지 않았죠.

이진은 헤어질 수 있냐며 희도에게 물어보고..

희도는 이미 하고 있었다고 답변합니다.

그리고 커플요금제를 해지하기 위해서 만난 두사람

깨알같은 4주간 숙려기간을 드려야 겠냐는 말에서 빵터졌네요.

그시대 감성 신구 아저씨가 기억나네요

그리고 둘은 유림이의 욕을 지우던 그 터널에서 모진말을 뱉으며 헤어지게 됩니다.

서로를 이해하기엔 거리도, 이미 시간도 그들의 삶이 달라진 것이죠.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린 좋을때만 사랑이고
힘들땐 짐이고

그리고 실수하고 자책하는 후배에게

이진은 최선을 다해도 사실 모두 연습인거지라는 

독백을 합니다. 아마 자신의 사랑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여러해가 지나고 둘은 마지막으로 모진 기억이 아닌

서로에게 행복을 빌어주며 마지막 이별을 준비합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결국 헤어지는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결국 민채의 아버지는 백이진이 아니었네요.

그리고 아버지는 마지막회에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림이와 지웅이는

어디서 나타났는지는 중요하지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하지라며 결혼합니다.

그리고 완승 반장도 이진의 남동생과 핑크빛 연애를 시작하는 분위기 인데요.

백도 커플만 망했습니다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새드엔딩이어도 좋은데, 좀더 개연성 있는 이별이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요.

떡밥들이 다 회수되지 않아서 아쉬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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